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2020년에 브래디 로드(Brady Road) 인근 위니펙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 교차로를 변경할 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매니토바주의 사회기반시설부 장관(Manitoba’s infrastructure minister) 론 슐러(Ron Schuler)는 수년에 걸쳐 수많은 사망 교통사고들의 현장이 된 후, 브래디 로드(Brady Road) 근처의 위니펙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는 2020년에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슐러 장관은 680 CJOB에게 이 교차로에 대한 계획된 개선은 2020년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슐러 장관은 웨이벌리 스트리트(Waverley St.)로 가는 샛길(a side road)을 건설할 예정이라며 이곳은 주변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옆길로 진입시킨 뒤 통제된 교차로(a controlled intersection)를 통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의 어려움은 이전해야 할 특정 서비스들(certain services)을 식별해야 한다는 것이고, 우리는 RTAC 도로(an RTAC road)라고 불리는 것을 건설할 것이고, 이는 트럭 운송을 처리할 수 있고 국가 표준에 맞게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슐러 장관은 그 도로 자체가 도전적이다(challenging)라고 말했습니다. 시내의 많은 쓰레기가 브래디 쓰레기장(the Brady garbage dump)으로 들어간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단 보이어(Ethan Boyer)는 브래디 로드(Brady Road)와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가장 최근에 살해된 피해자입니다. 이 19세의 남자는 금요일에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대기하던 차량들 뒤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그때 뒤에서 세미 트럭이 보이어(Boyer)의 차에 추돌하였고 그의 차를 앞에 있던 트럭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보이어(Boyer)의 차량은 두 대의 트럭 사이에서 찌그러졌습니다.

그의 어머니 수잔(Susan)은 보이어(Boyer)를 컴퓨터 과학 학생(a computer science student)이자 열렬한 하키 팬(an avid hockey fan)이자 그리고 온화한 영혼을 가진 큰 소년(a big boy with a gentle soul)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녀는 그냥 깨어나길 바라며 최악의 악몽(worst nightmare)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트럭 운전사(Winnipeg trucker) 데이비드 헨리(David Henry)는 680 CJOB에게 그 고속도로가 그가 운전하는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라고 말했다. 

차량들은 웨이벌리 스트리트(Waverley St.)에서 빠져나가려 하고, 그다음에는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 느린 쓰레기 트럭들(slow garbage trucks)이 있고, 사람들이 자주 브래디 쓰레기장(the Brady garbage dump)을 찾지 않기 때문에 브래디 로드(Brady Road)로 들어가는 곳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슐러는 지난해 초에 안전 검토(an initial safety review) 후 변경될 예정인 24개의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 교차로들(intersection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shawglobalnews.files.wordpress.com/2019/10/image-from-ios-29.jpg
2019년 10월 9일에 브래디 로드(Brady Road) 인근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풍경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https://shawglobalnews.files.wordpress.com/2019/10/capture-13.png
브래디 로드(Brady Road) 근처의 개선 사항으로는 서비스 도로(a service road)와 외곽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의 통제된 교차로(a controlled intersection)가 포함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44 / 4 페이지
  • 이민신분 불문규정 확정

    캐나다 소식 토론토경찰위원회(TPSB)가 범죄 피해자나 목격자에게 이민 신분을 묻지 않는 새 규정을 승인했다. 경찰위원회는 추방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임금체불이나 폭행 등의 범죄를 당하고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불…

  • 시간당 30불 이상 관리직 등 - '고임금' 일자리 급증

    캐나다 소식 국내경제가 지난 한 해 동안 보다 많은 전문분야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국 필립 크로스 분석가는 "2005년 한 해 고임금 직종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16일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시간당 3…

  • ‘영사콜센터’ 월 이용객 1만명 돌파

    동포사회 소식 모국 외교통상부가 지난해 4월 개설한 ‘영사콜센터’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긴급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처리에서 대국민 영사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영사콜센터는 해외를 출입하는 국민이 지난해 1000만 명을 돌…

  • '해외부동산 투자 전면 자유화' 1년 앞당겨 실시

    동포사회 소식 한국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빠르면 내년중에 전면 허용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2일(한국시간) "지난 2002년에 마련했던 기존 외환자유화 계획에서 제 2단계(2006~2008년) 추진과제로 설정했던 해외부…

  • 건강문제 조기은퇴자 증가

    캐나다 소식 노동시장 인력난 부채질 연방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50만 명에 달하는 50~69세 연령층 근로자들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노동시장을 떠났고,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그렇지 않아도 베이비붐세대의 대거은퇴와 출…

  • 유색소수 '2세'도 힘든 삶

    캐나다 소식 백인·이민자보다 소득↓ 실업률↑ "인종차별 증거" 국내에서 태어난 유색인종 소수민족이 좋은 직장을 찾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22일 발표될 전국노동평의회(CLC·Canadian Labour Congress)…

  • 한-캐 FTA협상 '순항'

    캐나다 소식 내달 5차회의서 상품양허안 교환합의 연내 체결 목표...'개성공단·車' 변수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 2004년 5월 통상장관 회의에서 FTA 추진을 결정한 양국은 지난…

  • 건강·진료수준 OECD순위 - 한국(5위), 캐나다(11위) 앞질러

    캐나다 소식 한국의 국민건강과 진료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중 5위로 평가됐다. 반면 의료선진국으로 꼽혀온 캐나다는 24개국 중 11위에 머물렀다. 민간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 캐나다는 최근 30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OE…

  • "마땅한 일손이 없다" - 국내고용주 66% '구인난'

    캐나다 소식 국내 고용주의 2/3가 빈자리에 적절한 능력을 갖춘 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서비스회사인 '맨파워(Manpower Inc)'가 23개국 3만3천 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 산유州 알버타 '행복한 고민'

    캐나다 소식 고유가에 세입폭증, 재정흑자 눈덩이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에너지붐이 이어지면서 산유주인 알버타는 불어나는 재정흑자의 사용방법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최근 알버타주정부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9개월간 재…

  • 거주목적 해외주택 취득 완전 자유화

    동포사회 소식 100만달러 금액제한도 철폐 한국재경부 외환거래규제 완화 이 달부터 외국에서 주택을 취득해 2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는 귀국한 뒤에도 이 주택을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해도 된다. 또 종전에는 100만달러를 초과해 해외 …

  • '오일머니' 루니 상한가

    캐나다 소식 미화대비가치 14년 만에 최고 캐나다달러(루니)가 14년 만의 최고수준으로 폭등, 봄방학(March Break) 등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루니는 뉴욕외환시장에서 28…

  • 한국캐나다 - 연내 고위급회담 개최합의

    캐나다 소식 자유무역협정 협상도 예정대로 추진 ▶유명환 차관, 피터 하더 차관. 한국과 캐나다정부는 양국 외교차관 회담을 통해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정부 고위급 회담을 연내에 열기로 합의했다. 또한 현재 진행…

  • 어린이 3분1 예방접종 불충분

    캐나다 소식 가정의, 소아전문의 관찰 받을 때 접종 비율 높아 캐나다에서 유아 질병 예방 접종이 보편화돼 있다는 일반적인 사회 통념과는 달리 권장된 예방 접종을 하지 않는 유아는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

  • 盧대통령 연내 올까

    캐나다 소식 올 가을 방문·정상회담 유력 (오타와) 올해 한·캐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인가. 3일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 외무차관 회담에서 양국은 금년도 양국 간 고위급교류 활성화에 합의함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여부에…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