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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남자 아이를 칼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위니펙 남자는 애 엄마와 관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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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목요일에 한 남자가 3세 소년을 칼로 찌른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전 2시 35분쯤 프리처드 애비뉴(Pritchard Avenue)로 출동했습니다. 당국은 이 소년이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며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아침 현재 그 소년은 심각한 상태로(in grave condition) 있습니다.

경찰관들이 그 아이를 찾았을 때, 그 아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응급처치(emergency first aid)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제이 머레이 순경(Const. Jay Murray)은 응대하는 경찰관들에게 꽤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아이의 부상(the injuries)은 재앙(catastrophic)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the suspect)가 소년의 가족을 알고 있었고 이전에 소년의 어머니와 관계가(in a relationship with)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용의자(the suspect)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의 한 주소지에서 애 엄마와 함께 말다툼(an argument)을 벌이다 그 애 엄마를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애 엄마의 부상에 대해 생명에 위협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머레이(Murray) 순경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프리처드 애비뉴(Pritchard Avenue)에 있는 애와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걸어서 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소년에 대한 공격이 그의 방문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33세 대니얼 젠슨(Daniel Jensen)은 수요일 오후 4시 5분경에 레일라 애비뉴(Leila Avenue)와 맥필립스 스트리트(McPhillips Street) 지역을 산책하던 중 체포되었습니다.

머레이(Murray) 순경은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반 순찰대원들(general patrol officers)이 그를 발견하고 알아봤다고 말했습니다.

젠슨(Jensen)은 살인미수(attempted murder), 신체 손상을 일으킨 폭행(assault cause bodily harm), 그리고 법원 조건 위반(breaching court conditions)과 보호관찰 명령(a probation order)과 관련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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