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브래디 로드(Brady Road) 인근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imeter Highway)의 최고 속도를 임시적으로 시속 80km로 제한 시행

작성일 201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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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브레디 쓰레기 매립장(Brady Landfill)으로 들어가는 브래디 로드(Brady Road) 인근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imeter Highway) 남부 지역을 변경하자는 청원서(a petition)가 돌자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더 많은 안전 대책(further safety measures)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회 기반시설 장관(Infrastructure Minister) 론 슐러(Ron Schuler)는 브레디 쓰레기 매립장(Brady Landfill)으로 진입하는 운전자들과 이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향상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현재 브레디 쓰레기 매립장(Brady Landfill)으로 가는 영구적인 서비스 도로(a permanent service road)를 포함시키기 위해 이 지역을 새롭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구적인 변경(permanent changes)은 2020년에 완료될 것이라고 10월 말에 슐러(Schuler) 장관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800여 대의 차량이 매일 매립지로 진입하기 위해 이 지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직 분기점(옆길, the turnoff)을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슐러(Schuler) 장관은 말했습니다.

한편 330번 지방도로(PR 330)와 케나스턴 블러바드(Kenaston Boulevard) 사이의 제한속도(the speed limit)는 시속 80km로 낮아질 것이며, 브래디 로드(Brady Road)에서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the Perimeter Highway) 서쪽 방향으로 진입하는 좌회전은 없을 것이라고 슐러(Schuler) 장관은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브래디 로드(Brady Road) 분기점 서쪽의 포장된 갓길(the paved shoulder)에 "감속 구역(deceleration zone)"을 둘 예정이며, 분기점(the turnoff) 근처에 전자 게시판(message boards)과 리더보드(reader boards)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슐러(Schuler) 장관은 이 지역의 비포장 서비스 도로(dirt service road)는 많은 트럭 통행량(heavy truck traffic)을 감당할 수 없으며 안전한 대체장치(a safe replacement)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19세 이단 보이어(Ethan Boyer)는 10월 25일에 그 지역에서 추돌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차량은 추돌 후 다른 트럭으로 밀렸고 그 차는 두 차량 사이에서 압축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수잔(Susan)은 아들이 죽은 후 교차로(the intersection) 변경을 지지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은 평생을 앞에 두고 있는 훌륭한 아이였고, 그 아이는 통행이 진행되기를 기다리며 교통 정지를(stopped in traffic)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자갈 트럭(a gravel truck)이 멈추어 있는 차량들을 볼 수 없었는지, 어떻게 그 운전자는 멈춘 이단(Ethan)의 차 앞에 있는 큰 세미 트럭을 볼 수 없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