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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미국 텍사스주에서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가 발견돼, 경찰은 제보를 원해

작성일 2019.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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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이번 여름에 불법적으로 캐나다 국경을 넘은 텍사스 살인 용의자(A Texas murder suspect)가 매니토바주에서 목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살인 혐의로 수배된 28세 데릭 위센랜드(Derek Whisenand)는 6월 24일에 매니토바주의 하스켓(Haskett) 인근 캐나다 국경을 넘어 매니토바주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6월 26일 아침에 윈클러(Winkler)의 월마트(Walmart)에서 목격이 되었고, 그 후 북쪽의 카맨(Carman)으로 가는 차를 얻어 탔고, 결국은 위니펙(Winnipeg)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6월 26일 오후에 위센랜드(Whisenand)가 퍼머 애비뉴(Fermor Avenue)와 만나는 세인트 메리 로드(St. Mary’s Road)에 있는 한 청소년들이 가는 레스토랑(a Junior’s restaurant) 앞에 내려졌을 때 위니펙 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윈클러(Winkler)에서 카맨(Carman)으로 가는 데 도움을 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키가 6피트 0인치(6’0″), 몸무게가 250 파운드(lbs), 갈색 눈과 갈색 머리카락으로 묘사되었으며, 마지막으로 검은 염소수염(a black goatee)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찰은 그가 왼쪽 손목에 펜타그램 문신(a tattoo)을 하고 있으며 독일 셰퍼드(a German Shepherd)와 복서(a boxer)가 혼합된 중간 크기의 얼룩진 색깔의 개(brindle-coloured dog)와 함께 여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전에 공개하지 않았던 용의자(the suspect)의 비디오를 공개하여 대중이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줄리 쿠르체인 경장(Corporal Julie Courchaine)은 데릭 위센랜드(Derek Whisenand)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 몇 달이 지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들이 안전하게 그를 찾아내 체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정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센랜드(Whisenand)에 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통합 국경 집행 팀(Integrated Border Enforcement Team) 전화 204-324-9121로 전화하거나 Crime Stoppers 1-800-222-8477로 전화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