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의료과학센터(HSC) 여성 병원이 수년간의 지연 끝에 문을 열어

작성일 2019.12.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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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re. 이하 HSC)의 새로운 여성 병원(Women’s Hospital)이 수년간의 지연(delays)과 건설 문제(construction problems) 후에 일요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노트르담 애비뉴 735번지(735 Notre Dame Avenue)의 옛 시설은 아침에 문을 닫았고, 윌리엄 애비뉴 665번지(665 William Avenue)의 새 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2억 3290만 달러 시설($232.9 million facility)은 당초 2016년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2012년 큰 폭우 이후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의 지주 붕괴(the collapse of shoring), 2013년 인근 건물 화재, 예상치 못한 전기 및 배관 공사 문제(electrical and plumbing work) 등 일련의 지연으로 인해 날짜가 늦춰졌습니다.

38만 8500평방 피트(388,500-sq. ft.)의 이 병원은 이전 건물의 3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주정부는 새 병원이 환자 진료(patient care)를 향상할 최첨단 기술(state-of-the-art technology)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은 현재 노트르담 애비뉴 735번지(735 Notre Dame Avenue)에 있는 여성관(the Women’s Pavilion)에서 제공되는 입원 및 외래 산부인과(the inpatient and outpatient obstetrical), 외과 서비스(surgical service) 및 의료 서비스(medical service)를 곧 28개 급성 뇌졸중 병상 부서(a new 28-bed acute stroke unit)로 변환 수용하게 됩니다.

의료과학센터(HSC)는 매니토바주에서 병원 기반의 소아과 진료(pediatric care)와 급성 산부인과 수술 절차(acute gynecologic surgical procedures)의 대부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생아(newborn)를 분만(deliver)하고 분만 서비스(obstetrical services)를 제공하는 두 개의 시립 병원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