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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매서운 꽃샘 추위가 매니토바주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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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의 기온은 대체로 온화했고, 12월 초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부터 그것은 곧 바뀔 것입니다.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위니펙 시의 낮 최고 기온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번 일요일에 기온이 섭씨 영하 30도까지 또는 그 이하까지 떨어지는 것과 함께 이번 주말에 추운 온도가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서 내려갈 것입니다.
환경과 기후 변화 캐나다(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는 이 시기에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섭씨 영하 40도에서 섭씨 영하 45도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의 대부분 지역에 발령되는 극저온 주의보의 기준(The criteria for Extreme Cold Warnings)은 최소 2시간 이상 섭씨 영하 45도 이하의 체감온도 값(wind chill values)이 기준이기 때문에 일요일 오전에 발령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은 심한 추위(the serious cold sets)가 찾아오기까지는 하루 더 걸릴 것입니다. 찬 북극의 공기(Cold, arctic air)는 일요일에 남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입니다.
기온은 위니펙과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서 평탄하거나 낮을 지나며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월요일 아침 기온은 섭씨 영하 20도 중반대가 될 것이며, 화요일 아침에는 더욱 서늘해질 것입니다.
다음 주 초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의 체감온도 값(wind chill values)은 극저온 경고 기준(Extreme Cold Warnings criteria , 최소 2시간 동안 섭씨 영하 40도 이하)에 근접할 것입니다.
위니펙을 보면, 기온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전역에서 비슷할 것으로 월요일 밤,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 아침의 기온은 섭씨 영하 25도에서 섭씨 영하 30도 부근 혹은 약간 더 춥게 될 것입니다. 이 날들의 낮 최고 기온은 섭씨 영하 20도 전후 대가 될 것입니다.
다음 주 내내 기온은 일반적인 계절 기온보다 춥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겨울 계절의 공식 시작을 앞둔 첫 한파(the first blast of cold weather)가 될 것입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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