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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매니토바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작년보다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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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에 따르면, 2019년에 매니토바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작년에 비해 더 많아졌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새로운 수치는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들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18년 동안 기록한 총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올해 12월 7일 현재까지 73명이 교통사고들로 사망했으며, 2018년에는 71명이 사망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음주(alcohol)나 마약(drugs) 등 장애 운전(impaired driving)에 의한 사망자가 적어도 15명으로, 2018년의 총 장애 운전 사망자들(impaired driving fatalities) 30명보다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과속(speed)은 전체 사망자들 중 16명의 사망 원인이었으며, 다른 16명은 안전벨트(seatbelts)를 매지 않은 사람들에 포함되었는데, 이 중에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아이도 포함되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2019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수치들이 여전히 예비적인 것(preliminary)이라고 지적하며, 최종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새해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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