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지난 일요일에 얼음이 깨지며 위니펙 호수로 빠진 차량들을 견인해

작성일 2019.12.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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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얼음을 뚫고 위니펙 호수(Lake Winnipeg)에서 빠져 물에 대부분 잠긴 픽업트럭(pickup truck)과 일부 가라앉은 캠퍼 트레일러(camper trailer)가 얼어붙은 발삼만(Balsam Bay) 인근에서 차량 회수작업(a vehicle recovery operation)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사건들은 위니펙 시에서 북쪽으로 그랜드 비치(Grand Beach) 바로 남쪽까지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위니펙 호수(Lake Winnipeg) 동쪽에 있는 인기 있는 얼음 낚시터인 발삼 하버(Balsam Harbour)에서 일어났습니다. 다른 차량 세 대는 이미 회수되었습니다.

견인 서비스인 True North Track Truck의 소유주인 브랜던 프리센(Brandon Friesen)은 목요일 아침에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오프로드 차량(off-road vehicle)은 긴급 구조(emergency rescues), 오프로드 견인(off-road towing), 얼음 판잣집 운반(ice-shack hauling) 등을 위해 바퀴(wheels) 대신 궤도(tracks)를 설치한 특별히 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닥터 훅(Dr. Hook)에서 온 4명의 승무원들이 늦은 아침까지 플랫베드 트럭(a flatbed truck)과 오프로드(off-road vehicles) 차량 두 대를 가지고 복구 작업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수의 구경꾼들(spectators)이 호숫가에 서서 복구 작업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제프 에르하르트(Jeff Erhardt)도 그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5대의 차량들이 일요일이 지나가기 전에 얼음 위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에르하르트(Erhardt)는 이 상황이 얼음 안전 문제(the issue of ice safety)를 전면에 내세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는 일요일에 그 트레일러(a pickup truck)가 지나간 곳은 그가 목요일 오후까지 운전한 모퉁이, 바로 그 지점이었기 때문에 호수에 빠진 사람이 그였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세인트 클레멘트 지자체(the R.M. of St. Clements)와 매니토바 구명 협회(the Lifesaving Society of Manitoba) 모두는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서 위험한 얼음 상태(dangerous ice conditions)에 대해 경고(warnings)를 발표했습니다.

프리센(Friesen)은 일요일에 캠퍼 트레일러(the camper trailer)를 끄는 픽업트럭(the pickup truck)이 얼음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의 트레일러를 견인하려고 할 때, 다른 차량들도 하루 동안의 얼음낚시를 끝내고 호수가로 돌아가려는 때에 얼음이 깨졌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센(Friesen)은 얼어붙은 얼음 속에 있는 픽업트럭(the pickup truck)에 3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픽업트럭이 얼음이 깨져 물속으로 들어갈 때 살아 나와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조 운전석에 탔던 남자가 창문을 내려놨기 때문에 그 사람이 창문을 통해 나갔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자가 빠져나간 다음에 운전자가 그곳으로 탈출했고 그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걸 보니 좀 긴장이 됐고, 사람들 앞에서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 날이 끝날 때까지 트럭 5대가 얼음이 깨져 물속으로 빠졌다고 프리센(Friesen)은 말했습니다.

이스트 비치 소방서장(East Beaches fire chief)인 마크 싱클레어(Mark Sinclair)도 일요일에 소방서(the fire department)와 함께 현장에 있었다. 그는 얼음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그의 부서가 매년 겨울에 몇 번의 얼음 구조(ice rescues)에 응답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