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독감을 예방할 수 있어

작성일 2019.12.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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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researchers)에 따르면, 캐나다 사람들은 손 씻기(handwashing)와 예방 접종(vaccinations) 외에도 올 겨울 독감(the flu)을 막기 위해 가습기(a humidifier)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싶어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공기 중의 습기(the moisture)도 낮아져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영향(harmful effects)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버드 의대 강사(Harvard Medical School lecturer), 소아 종양학자(pediatric oncologist), 분자생물학자(molecular biologist)인 스테파니 테일러 박사(Dr. Stephanie Taylor)는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건조한 실내 공기(dry indoor air)는 인간에게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는 더 많은 전염성 세균 바이러스(infectious bacterial viruses)의 존재를 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건조한 공기(dry air)는 바이러스 입자(viral particles)가 더 오랜 기간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우리의 코와 폐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능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건조한 공기는 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proteins)인 면역체계의 인터페론(the immune system's interferons, 바이러스가 침입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바이러스 억제 인자)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예일 대학(Yale University)의 면역 생물학자(an immunobiologist) 이와사키 아키코(Akiko Iwasaki)는 연구자들은 낮은 습도(the low humidity)는 이러한 인터페론(interferons)과 인터페론 자극 유전자(interferon-stimulating genes)의 표현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사키 아키코 교수(Akiko Iwasaki)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아직 불분명하고 향후 연구의 화두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저습도 공기의 흡입(inhalation)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방어(immune defence)에 영향을 미치는지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정기 간행물 PLOS ONE(the journal PLOS ON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습도의 주기적인 감소(the cyclical reduction of humidity)는 온대 기후(temperate climates)에서의 인플루엔자 발생(influenza outbreaks)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아이들이 적절하게 가습 된 교실에 있을 때(in properly humidified classrooms), 독감과 관련된 결석률(flu-related absenteeism)이 66% 감소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연구의 저자들(the study's authors)은 가습(humidification)이 유아 교실들(preschool classrooms)의 샘플 내에 존재하는 인플루엔자(influenza)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고, 비 가습 방들(non-humidified rooms)에 비해 전염성 샘플이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썼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습도가 인간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공기 중의 습기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온타리오주 공중 보건부(Public Health Ontario)의 환경 및 직업 건강 책임자(chief of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health)인 레이 콥스 박사(Dr. Ray Copes)는 사람들은 습도가 너무 많은 것을 원하지 않고 너무 적은 것도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실내 환경을 너무 촉촉하게 유지한다면, 우리는 실내에서 곰팡이(moulds)의 확산(the spread)과 성장(the growth)에 도움을 주게 되고, 분명히 우리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습도를 너무 낮게 유지한다면, 바이러스의 전염(a transmission of viruses)을 증가시키고,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dry, itchy skin), 그리고 건조한 눈(dry eyes)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어떤 증거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고는 다양하지만, 콥스 박사(Dr. Copes)는 사람들이 실내 습도의 40~60%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 박사(Dr. Taylor)는 실내 습도(indoor humidity)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인간에게는 매우 보호적인 것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테일러 박사(Dr. Taylor)는 사실 적절한 실내 가습(proper indoor humidification)으로 인플루엔자 발병률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독감을 60% 줄일 수 있으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 박사(Dr. Taylor)는 더 큰 공간용 가습기(a larger space humidifier)에 투자하거나, 그것을 예산이 안된다면 침실이나 거실에 작은 가습기 두 개를 두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녀는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가습기를 놓고 습도를 40%에서 60% 사이로 유지하도록 노력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여러분의 기분이 나아질 거라고 장담할 수 있고(can guarantee) 보통은 그런 주장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