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지역사회 2곳에서 추위로 2명 사망

작성일 2019.12.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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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지난 토요일에 추위(the cold)로 2명이 숨진 뒤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시체가 서로 다른 2개의 지역 사회에서 발견되었고 경찰은 그들 둘 다 추위 속에 노출로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보도자료를 통해 토요일 오전 11시 40분경 셀커크 공원(Selkirk Park)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남자(an unresponsive man)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과 구급대원들이 출동했고, 52세의 남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3시쯤, 위니펙 시에서 북동쪽으로 737km 떨어져 있는 길람(Gillam)의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야구 다이아몬드(the baseball diamonds) 근처의 부트나우 로드(Butnau Road) 외곽의 열린 지역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여자(an unresponsive woman)에 대한 신고를 받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폭스 레이크 크리 캐나다 원주민(Fox Lake Cree Nation) 보호지역의 48세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어느 한 사망에서도 부정행위(특히 살인, foul play)가 의심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검이 끝날 때까지 두 사건에 대한 조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