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농부는 1월에 추수를 해

작성일 2020.01.1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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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농사를 짓고 난 후 앤드류 사라마가(Andrew Saramaga)는 1월에 수확하는 첫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헤이즐리지(Hazelridge) 인근 위니펙 바로 동쪽에서 농사를 짓는 사라마가(Saramaga)는 화요일에 CBC 라디오 정오(CBC Radio Noon)의 진행자인 마조리 도호스(Marjorie Dowhos)에게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1월에 추수를 하는 농부는 그 혼자만이 아닙니다. 일년 동안 극심한 날씨(extreme weather)를 겪은 후, 몇몇 다른 매니토바주 농부들은 이번 달에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사라마가(Saramaga)는 서스캐처완 주(Saskatchewan)과 앨버타 주(Alberta)에서도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의 농장이 보통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수확되는 작물인 마지막 옥수수 다발(bundle of corn)을 수확하는 것을 1월에 막 끝냈다고 말했습니다.

사라마가(Saramaga)는 날씨 조건이 그들이 추수하는 것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확을 미뤄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조건들에는 매니토바 역사상 가장 습한 9월(the wettest September)과 매니토바주를 강타한 10월의 거대한 눈보라(a massive October snowstorm)가 포함됩니다.

긍정적인 면에서는(on the positive side) 추위와 눈이 옥수수 작물(the corn crop)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사라마가(Saramaga)는 옥수수 품질 면에서는 상당히 단단하고 여러 가지 습기를 견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우리가 익숙해졌던 것과는 다른 처리 과정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 그는 다음 계절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게 그가 할 수 있는 전부이고, 주어진 것만 가지고 일하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