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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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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극도의 추위 속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민들에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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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극한 추위(the extreme cold)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다친 사람을 보면 즉시 전화 911번에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 있는 많은 지역들이 극도의 추위 경고(an extreme cold warning)를 받고 있기 때문에, 위니펙 시는 사람들에게 안전을 유지하고, 치명적인 추위(the deadly cold)에 소외된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라고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위니펙 시는 전화 911번에 신고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상태와 그들의 위치를 알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가능한지 물어보고, 전화를 건 사람들은 응급 요원들(emergency crews)이 도착할 때까지 그 사람과 함께 있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현재,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 있는 많은 지역에 체감온도(wind-chill)가 -40°C에 달하는 극한 한파 주의보(an extreme cold warning)가 발령되었습니다.

위니펙 시를 비롯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의 기온은 영하 2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의 온도에서 몸을 녹여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민 시설들(civic facilities)이 운영 시간에는 일반에 개방됩니다. 

위니펙 시에서 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몇 가지 요령들(tips)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 노인과 매우 어린아이들은 장시간 야외에서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 혼자 사는 나이 든 친구들, 친척들, 이웃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체온증(hypothermia)의 증상(symptoms)인 혼란(confusion), 현기증(dizziness), 기진맥진(exhaustion), 심하게 떨고 있는(severe shivering) 증상을 인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심한 저체온증(hypothermia)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애완동물을 안으로 데려오고 그들이 밖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한합니다. 
(출처: 위니펙 시청 홈페이지)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3236390.1484137270!/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1020/image.jpg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의 많은 지역에 체감온도가 -40°C에 달하는 극한 한파 주의보(an extreme cold warning)가 발령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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