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토요일까지 매니토바주에 최대 15cm 폭설이 예상돼

작성일 2020.01.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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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공기(Arctic air)는 주말 내내 캐나다 서부 대초원주들을 꽁꽁 얼어붙게 할 것이며, 동쪽 일부 대초원주들에는 토요일까지 10-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은 서쪽 대초원주들을 가로지르는 쓰리고 위험할 정도로 추운 날이고, 매니토바주 남부지방과 온타리오주 북서부지방에는 이 지역에 있는 기압골(a trough)에 힘입어 오후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입니다.

위니펙 시를 포함한 앞서 언급한 지역에 토요일까지 최대 약 15cm가 예상되는 폭설 경보(Snowfall warnings)가 발령되었습니다.

서쪽에 자리 잡은 북극 공기는 주말 내내 이 지역의 기온을 영하 20도를 유지하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알버타주는 일요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상 www.theweathernetwork.com에서 인용 요약함.

위니펙 시에 총 10~20cm의 폭설령이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 매니토바 남부지방에 눈과 짧은 기간 동안 결빙성 진눈깨비(the freezing drizzle)가 내리기 시작해서 오늘 저녁에는 북쪽으로 퍼질 것입니다. 결빙성 진눈깨비(the freezing drizzle)는 오늘 저녁에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그 눈은 10cm에서 20cm까지 눈이 쌓이면서 토요일 저녁 시간까지 눈은 점점 잦아질 것(tapers off)입니다.

위니펙 시와 남부 호안(the southern Interlake) 지역에 최고 60km/h의 돌풍을 동반한 강한 북서풍(northwest winds)이 밤새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바람과 내리는 눈이 합쳐지면 눈이 날릴 때 시야(visibility)가 줄어든 지역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토요일 오후의 상태는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그 기상 시스템이 아직 발달하는 중이므로 업데이트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이상 www.theweathernetwork.com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