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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열차 탈선에 대해 교통안전위원회는 제한적 조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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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Canada's Transportation Safety Board, 이하 TSB)는 지난달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비아 레일 여객열차(a Via Rail passenger train) 탈선에 대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31일 새벽에서 매니토바주 처칠(Churchill)에서 위니펙(Winnipeg)으로 향하던 692호 열차(Train 692)는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매니토바주 카트라이(Katrime) 근처의 CN 철도 노선(a CN Rail line)에서 탈선했습니다.
교통안전위원회(TSB)의 한 조사관은 같은 날 현장에 가서 열차의 선두 기관차(head-end locomotives) 두 대, 수하물 차(a baggage car) 한 대, 그리고 두 대의 승객 객차(passenger coaches)가 탈선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기관차가 전복되어 얼마인지 모르는 양의 디젤 연료(an undetermined amount of diesel fuel)가 유출되었습니다.
교통안전위원회(TSB)는 열차가 탈선했을 때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안전위원회(TSB)는 기관차 기술자들(locomotive engineers)와 탑승 서비스 직원(on-board service employee) 1명, 승객(passengers) 2명이 모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탈선 당일 열차에는 승객 5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안전위원회(TSB)는 수요일에 탈선(the derailment)에 대한 4급 조사(a Class 4 investigation)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조사 범위는 제한되어 있고 조사 결과나 권고사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안전위원회(TSB)는 4급 조사(Class 4 investigation)는 일반적으로 220일 이내에 완료된다고 말했습니다.
비아 레일 여객열차(a Via Rail passenger train)는 매니토바주 처칠(Churchill)에서 위니펙(Winnipeg)으로 향하던 692호 열차(Train 692)가 매니토바주 카트라이(Katrime) 근처의 CN 철도 노선(a CN Rail line)에서 탈선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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