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응급환자 접수가 증가하고, 병가로 응답 시간이 느려짐

작성일 2020.01.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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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에서 지난 5년간 앰뷸런스 호출(ambulance calls)이 크게 늘었고, 구급대원들(paramedics)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80 CJOB는 2019년 구급대원들이 8만 9311건의 전화를 받아 2015년 6만 7633건에 비해 32% 증가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도로 위 구급차(ambulances) 수는 28대로 그대로였습니다.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 이하 WFPS)에 따르면, 이 중 17대가 하루 24시간 운행되며, 11대는 서비스 수요, 이용이 최고조에 달한 시간에는(at peak times) 하루 12시간 동안 운행됩니다.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의 부청장(deputy chief) 크리스천 슈미트(Christian Schmidt)는 이번 증가가 더 많은 인구를 고용한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슈미트(Schmidt) 부청장은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는 인구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인구에는 응답 횟수를 증가시키는 몇 가지 인구통계학적 요인(demographics)이 있으며, 이는 65세 이상과 25세에서 35세까지의 연령대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두 가지 특정한 범주(particular categories)가 그 숫자의 일부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응급환자 호출 접수의 증가는 병가(sick days)의 증가와 동시에 옵니다.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에 따르면, 2016년에는 구급대원들(paramedics)과 소방대원들(firefighters)이 8,293일 동안 병가(sick days)를 냈습니다. 2019년에는 병가(sick days) 일수가 약 13% 증가한 9,399일로 집계됐습니다.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는 직원들이 질병의 본질을 보고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아픈 날을 보냈는지 분석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가 구급차들이 얼마나 많은 압력을 받고 있는지 알기 위해 추적하고 있는 통계(statistics)가 있다고 슈미트(Schmidt) 부청장은 말했습니다.

슈미트(Schmidt) 부청장은 2019년 12개월 동안 이 수치를 보면 2000년대 초반에 보았던 수치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응답 시간(response times)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는 환자 쪽에 구급차(an emergency ambulance)를 대기 위해 8분 59초를 목표로 봅니다. 하지만 이제 응답 시간이 13분까지 증가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슈미트(Schmidt) 부청장은 2016년 자금조달 수준이 유지되면서 응답 시간(response times) 증가가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가 차액을 관리하기 위해 내부적 변화(internal changes)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내 시설 수송(inner-city facility transport)의 변화는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가 한 가지 조정을 한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슈미트(Schmidt) 부청장은 한 때 내부 시설 수송(inner facility transports)만 전담하는 구급차가 있었고, 환자를 픽업하기 위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때로는 시설 사이를 오가는 구급차는 텅 비어 운행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에 있는 모든 앰뷸런스(ambulance)가 한 내부 시설 수송(an inner facility transport)을 할 수 있는 모델로 시스템을 변경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미트(Schmidt) 부청장은 내부적인 변화는 더 이상 수 응급환자 접수 증가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년의 달력은 요점을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슈미트(Schmidt) 부청장에 따르면,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FPS)는 16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의 비용으로 6대의 구급차가 더 필요합니다.

약 1년 전에 매니토바주는 65대의 새 구급차 구입을 발표했지만, 주로 매니토바주 시골 지역을 위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