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와 매니토바 주정부는 위니펙 시의 북단 하수 시설에 대해 합의안 도출

작성일 2020.01.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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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와 매니토바 주정부는 위니펙 시의 하수처리 시스템(sewage treatment system)에서 인(phosphorus)을 제거하기 위한 단기적인 방안(short-term measures)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말 매니토바 주정부는 북단 하수처리장(the North End Sewage Treatment Plant)을 환경면허(an environmental license)를 발급받기 위해 2년 연장(a two-year extension) 해 달라는 위니펙 시의 요청을 부인했습니다. 이 요청은 프로젝트가 충분히 빨리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로 거부되었습니다.

위니펙 시는 2월 1일까지 인(phosphorus)을 줄이기 위한 중간 조치(interim measures)를 포함한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실무그룹(a working group)에 속해 있어야 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제안된 해결책(the proposed solution)을 제대로 테스트하지 않으면 시스템에 과부하(overload)가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제 양측은 올해 중간 해결책(the interim solution)을 시험하기 위한 일정을 발표했고, 연말까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것은 일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의도(the intention)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에 걸려 있는 더 큰 문제는 그 공장을 임시 계획보다 업그레이드하는데 18억 달러($1.8 billion)가 든다는 것입니다.

위니펙 시는 다른 단계의 정부로부터 재정적 도움(financial help)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이 테이블에서 "동반자(partner)"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