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어린이 건강은 소득계층에 밀접하게 연관돼, 매니토바 주립대 연구

작성일 2020.02.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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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립대(the University of Manitoba)에서 나온 새로운 연구는 매니토바주에서 아이들의 건강 결과가 그들이 성장한 소득 계층(the income bracket)에 의해 밀접하게 예측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연구원들은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에 우편 번호(postal code)로 분류된 실업률(unemployment rates), 고등학교 졸업, 평균 가계 소득(average household income)과 같은 인구 조사 데이터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익명의 어린이 건강 데이터(anonymous children’s health data)에 대해 테스트했습니다.

건강 결과(health outcomes)에는 조산(premature birth), 저출산(low birth weight), 유아 및 신생아 사망률(infant and neonatal mortality), 입원(hospitalization) 및 10대 임신(teen pregnancy)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20개의 건강 결과 중 19개의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에 근거한 지역들 사이에 "중대한 불평등(significant inequalities)"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9건 중 16건은 소득 수준(income level)만으로도 불평등(inequalities)을 예측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예를 들어, 최고 소득층과 비교하면 입원율(hospitalization)과 영아 사망률(infant mortality rates)은 최저 소득층 지역들(the lowest-income neighbourhoods)에서는 두 배 이상이었고 10대 임신율(teen pregnancy rates)은 10배나 높았습니다.

이 연구의 주요 저자인 매니토바 주립대의 Max Rady College of Medicine의 소아과 및 아동 건강 부교수(assistant professor of pediatrics and child health)인 아툴 샤르마 박사(Dr. Atul Sharma)는 뉴스 발표에서 연구원들이 소득 수준(income level)만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상의 불이익(health disadvantages)을 얼마나 가깝게 예측했는지에 놀랐다고 말합니다.

샤르마 박사(Dr. Sharma)는 성인의 경우, 단순히 소득만이 아닌 보다 미묘한 다차원 지표(multidimensional indexes)가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와 건강 결과(health outcomes)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이 연구는 성인의 건강 결과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의 유형(the type of tools)이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결론짓습니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연구 결과가 의료 정책(health-care policy)을 알리는 데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매니토바주 어린이 병원 연구소(the Children’s Hospital Research Institute of Manitoba)는 이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매니토바 주립대에 있는 매니토바 보건 정책 센터(the Manitoba Centre for Health Policy)의 과학자들과 협력했습니다. 그것은 소아 연구 학술지(the journal Pediatric Research)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