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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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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눈 및 얼음 폭풍이 2019년 위니펙 시의 재정에 타격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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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월의 폭설(heavy snow)과 얼음 폭풍(ice storm) 때문에 위니펙 시는 2019년 말 재정 예비자금(fiscal reserve fund)에서 여분의 현금(some extra cash)을 찾아냈습니다. 

수천 그루의 쓰러진 나무와 나뭇가지를 치우고 얼음으로 덮인 거리를 치웠기 때문에 최근 10월 폭풍우(the late-October storm)가 지나간 후 위니펙 시는 640만 달러($6.4 million)를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결과는 위니펙 시의 예비비(reserve fund)에서 110만 달러($1.1 million)를 빼서 충당하면 메꿔지는 적자(a deficit)라고 시 재정위(the city's finance committee)에 제출된 한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작년에 위니펙 시는 수년간 가장 큰 금액 중 하나인 1,950만 달러($19.5 million)의 흑자(a surplus)를 기록했습니다. 

그 폭풍은 위니펙 시의 용수 및 쓰레기 부서(water and waste department)에 80만 달러($800,00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2020년에는 40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금액은 지난 1년간 위니펙 시의 도서 균형 조정(book-balancing)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위니펙 시는 최소한 일부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달 매니토바 주정부는 그 폭풍에 대한 재난 재정 지원 프로그램(a disaster financial assistance program)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년에 위니펙 시의 제설 및 얼음 관리 작업(snow removal and ice control operations)은 총 3480만 달러($34.8 million)의 예산으로 980만 달러($9.8 million)의 초과 지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위니펙 시는 법률 서비스(legal services)에 100만 달러($1 million)나 과소비를 했는데, 대부분이 외부 법률 수수료 지불(external legal fees)과 관련이 있습니다.

차량 정비비(vehicle maintenance costs) 증가와 검사비(inspection fees) 감소로 화재 및 구급서비스(the Fire Paramedic Service) 예산은 180만 달러($1.8-million)가 부족했습니다.

2019년 최종 재무보고서(the final financial report)에 따르면,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는 연료 구입과 급여(salaries) 및 혜택(benefits) 및 채무 재조정(debt financing)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690만 달러($6.9 million)의 흑자(a surplus)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과 3년 후의 예비 예산(the preliminary budget)은 3월 6일에 상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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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눈폭풍 때 시직원들이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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