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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밀레니엄 도서관(Millennium Library)에서 공항같은 보안 심사 조치 시행 1년 후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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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동안 검색(searching)하고 정밀 조사(scanning)하는 밀레니엄 도서관(Millennium Library)의 보안 대책(the security measures)은 여전히 큰 논쟁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 보안 시스템(the security system)은 작년 2월에 위니펙 시가 심각하다고 밝힌 사건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행되었는데, 여기에는 협박(threats), 폭행(assaults), 괴롭힘(harassment), 언어 폭언(verbal abuse), 도서관 안팎에서 무기 발견(the discovery of weapons)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가방 검색(bag searches)과 지팡이 금속 탐지기(wand metal detectors)를 사용하는 것은 캐나다에서는 드문 일로 보입니다. CTV 뉴스는 캐나다 전국 9개 주요 도시들의 도서관들을 접촉했는데, 그중 8개 도서관들은 도서관 이용자 수색(search patrons)이나 금속탐지기를 사용(use metal detectors)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강화된 보안(the beefed-up security)의 목표는 고객들과 직원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CTV 뉴스가 입수한 시의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사건들이 감소했기 때문에 새로운 보안 조치(the new security measures)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사건 발생 건수가 증가해 2018년 559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는 보안 시행(the security implementation) 이후인 2019년에는 301건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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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밀레니엄 도서관(Millennium Library)에서 발생하는 사건들 통계 그래프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CUPE 지역 500 노조 위원장(the president of the CUPE local 500 union)인 고든 델브리지(Gord Delbridge)는 이런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unfortunate)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노동자와 고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자격이 있다(deserve to work)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노조원들은 직장에 나가는 것이 겁날 지경이었고, 밀레니엄 도서관 직원들과 회의를 했을 때 몇몇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break down) 눈물을 흘렸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사건 발생 건수는 줄었지만,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의 수도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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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밀레니엄 도서관(Millennium Library)을 찾는 방문자수 통계 그래프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보안에 반대하는 민중 단체(a grassroots group)인 '모두를 위한 밀레니엄(Millennium For All)'은 공항과 같은 심사 조치(screening measures)가 방문자(attendance)에게 "충격적인(devastating)"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통계자료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 같습니다. 

보안시스템이 도입되기 전 3년 동안 도서관 방문자 수는 연간 8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년에는 60만 900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도서관의 고객들(patrons)은 CTV 뉴스에 방문객들이 줄어도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전 도서관 방문자(a former library patron)였던 앨런 칼린추크(Allan Kalynchuk)는 책을 읽고, 정보에 접근하고 싶어 하지만, 그것에 가는 것을 단념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고, 보안 검색이 거슬리는 것 같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는 그 도서관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밀레니엄(Millennium For All)'은 위니펙 시에게 보안 검색(the security screenings)을 중단하고 더 많은 서비스에 투자하거나 직원 수를 늘리는 등 도서관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다른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니펙 시는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도서관 로비에 있는 예전 커피숍을 지역사회 연결 공간(a community connection space)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지역사회 연결 공간(the community connection space)의 비용은 26만 달러($260,000)입니다. 

또 반발(the backlash)에 따른 현재의 안보 대책을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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