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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민들은 제한 속도 낮추는 것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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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두 개의 결투 청원서(dueling petitions)가 기본 제한속도(the default speed limit)인 시속 50km를 변경하자는 것에 대한 토론(the debate)을 가열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올해 봄에 시청에서 속도 제한(speed limits)에 관한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최고 30km 제한속도에 대한 탄원서들(petitions)에 서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재의 제한속도(the current speed limit)를 지키는 것에 찬성하는 청원(the petition)은 17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더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기본 제한속도가 시속 50km인 거리에 사는 베르너 호흘러(Werner Hohler)는 이 논리는 무엇이 편안한지, 편안한 속도인지, 이것이 너무 느린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은 인위적인 속도 제한(artificial speed limits)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도로가 얼마나 좁고 주차된 차들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50km 속도에 이르지도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호흘러(Hohler)는 최근 그 변화(the change)가 안전(safety)보다는 집행 수입(enforcement revenue)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concerns)에 대한 제한속도를 낮추는 것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시가 순수한 동기(a pure motive)를 갖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온라인 청원서(the online petition)는 스콧 몬태규(Scott Montague)에 의해 시작되었고, 1700명 이상의 서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CTV 뉴스에 발표한 성명에서 소수(a minority)지만 시민들로 구성된 소리 높여 항의하는 단체(vocal group of citizens)는 제한속도를 시속 30km로 낮추기 위해 위니펙 시에 로비(lobbying)를 벌이고 있으며 그는 그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탄원서(petition)의 목적은 한 운전자들과 다른 우려하는 관련 거주자들의 모임이 그들 지역 정치인들(local politicians)에게 현 상태를 유지하기를(to keep the status quo)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고, 그는 대다수의 위니펙 시민들이 그의 주장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시민 단체들 중 하나는 '안전속도 위니펙(Safe Speeds Winnipeg)'입니다. 그 단체는 느린 속도(slower speeds)가 생명(lives)을 구한다 것을 연구 결과가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속도 위니펙(Safe Speeds Winnipeg)의 실비아 부홀츠(Sylvia Buchholz)는 30km/h로 가면 부상(injuries)과 사망(fatalities)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속도 위니펙(Safe Speeds Winnipeg)은 속도를 30km로 낮추자는 청원서(a petition)를 가지고 있지만, 서명은 몇 백 개에 불과합니다. 

이 탄원서는 몇 달 동안 제기되었으며 '안전속도 위니펙(Safe Speeds Winnipeg)'은 속도 제한의 변경은 여론(public opinion)에 의해서가 아니라 과학(science)과 연구(research)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 청원서를 홍보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속도 위니펙(Safe Speeds Winnipeg)'은 단지 주택가 도로들(residential roads)의 속도 제한을 바꾸려고 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위니펙 시가 시속 30km를 기본 속도로 채택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 영향을 받는 주거지역의 주요 도로들(the main thoroughfares)에는 적용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부홀츠(Buchholz)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호흘러(Hohler)는 제한속도의 감소가 주택가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모든 문제를 운전자들의 결과로 묶는 것은 전적으로 불공평하다고 호흘러(Hohler)는 말했습니다. 

밴쿠버(Vancouver)와 캘거리(Calgary)와 같은 다른 캐나다 도시들은 그들의 주택가 도로 제한속도(residential street speed limit)를 바꾸는 것을 검토해왔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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