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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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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시외버스 Greyhound, 11월1일 이후 버스티켓 안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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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캐나다 연방정부와 매니토바 주정부에 년 $15 million 의 보조금을 주지않으면 온타리오주 Sault Ste. Marie 에서 사스케쳐원주 Saskatoon 사이의 장거리 시외버스노선 운행을 포기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니토바 주정부 교통성 장관을 만나고 그 최후통첩을 접었던 Greyhound 가 다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명확히 하기위하여 11월1일이후 버스티켓을 팔지않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Greyhound 대변인 Karen Gordon 에 따르면, Greyhound 는 캐나다의 장거리 시외버스 서비스에서 매년 $15 million 적자를 보고 있으며, 그 중 $4 million 적자가 매니토바주에서 난다고 합니다.

매니토바주 교통성 장관(Manitoba Transport Minister) Ron Lemieux 는 지난번 Greyhound 관계자를 만났을 때, 버스운송서비스를 계속하고 고용인을 해고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번 일은 금시초문이라고 빠른 시일안에 Greyhound 관계자를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썬더베이(Thunder Bay)의 지역버스운송회사인 Caribou Coach 는 Greyhound 가 포기하려는 온타리오주 장거리 버스노선과 아마도 매니토바주의 장거리노선을 인수하려는 기대를 하고 있고, Greyhound 가 버스노선을 포기하면 많은 운송회사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매니토바주 교통성 장관(Manitoba Transport Minister) Ron Lemieux 은 덧붙였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 기사에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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