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학생을 성폭행하고 착취한 혐의로 위니펙 학교 교사 한 명이 기소돼

작성일 2020.03.0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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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그랜트 파크 고등학교(Grant Park High School)의 27세 교사는 성폭행(sexual assault)과 성적 착취(sexual exploitation), 학생에게 술(liquor)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혐의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대변인 랍 카버 순경(Const. Rob Carver)은 금요일 아침에 기자회견에서 혐의는 확대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ㄱ 그는 몇몇 학생들이 음주(the alcohol)와 관련된 사건의 일부였고 또한 그들은 인터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사는 여성이고 피해자는 이 학교 학생이었던 16세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들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의 성별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비슷한 이유로 그 교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카버 순경은 이 교사와 그 16세 학생은 적어도 12월 이후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2월 8일까지 계속됐으며 이 기간 동안 범행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목요일에 그 교사를 기소했습니다.

그 관계는 그 학생의 부모가 그 사실을 알고 학교에 간 후에 끝났습니다. 당시 경찰은 연락을 받았다고 카버 순경은 말했습니다.

카버 순경은 인터뷰한 다른 학생들은 성폭행(sexual assault)이나 성적 착취(sexual exploitation)의 피해자는 아닌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교사가 술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진 파티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과 교사들 사이의 관계에 관련된 사건들은 다른 곳에서 발생했지만, 카버 순경은 그것이 이 도시에서는 드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번에 위니펙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the Winnipeg School Division)의 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 부서가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을 필요로 하는 모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임상 지원 서비스(clinical support services)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