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사기를 피하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위니펙의 사기 카페(Fraud Café)가 다시 개최돼

작성일 2020.03.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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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사기꾼들(scammers), 사기꾼(swindlers), 신용사기에 열심인 사람들(con artists)에게 잡혀가는 것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몇몇 매니토바주의 '통찰력 있는 사기와 싸우는 사람들(shrewdest fraud fighters)'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2년 연속으로 사기 전문가들(fraud experts)은 이달 말 위니펙 쇼핑몰에서 열리는 두 행사 동안 커피와 과자와 함께 무료 조언(free advice)을 제공할 것입니다.

"사기 카페(Fraud Café)"라고 불리는 이 아이디어는 2019년에 처음 시작되었을 때 250명 이상의 사람들을 끌어들였습니다.

매니토바 금융 서비스국(the Manitoba Financial Services Agency, 이하 MFSA)의 조사원(an investigator) 제이슨 로이(Jason Roy)가 무료 커피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것(to lure)은 어렵지 않지만, 그들은 각계각층의(all walks of life)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매우 심각한 문제(very serious matters)에 대해 조언(guidance)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적으로 사기(fraud is)는 매우 적게 신고되는 범죄(a very under-reported crime)지만, 이런 분위기(this kind of atmosphere)는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 쉽고 편하게 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사기 카페에(Fraud Café)는 매니토바 금융 서비스국(MFSA), 위니펙 경찰청(the Winnipeg Police Service), 소비자보호국(the Consumer Protection Office), 매니토바 신용조합 중앙회(Credit Union Central of Manitoba), 기업개선국(the Better Business Bureau)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새로운 사기들(scams)이 항상 터지는 동안, 주최 측(organizers)은 사기가 단순히 계속 먹혀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사기꾼들(scammers)은 계속해서 사용하는 시도되고 진실된 사기극들(tried-and-true cons)이 있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로맨스 사기(romance scams), 가입 사기(subscription scams), 피싱 이메일 사기(phishing email scams) 등 보다 일반적인 사기 형태(the more common forms of fraud)에 대해 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로이(Roy) 조사원은 말했습니다.

로이(Roy) 조사원은 첫 해에는 엄청난 참석(a great turnout)을 기록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우리가 질문에 답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수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각 기관에서 보고 있는 가장 흔한 형태의 사기 행각에 대해 좀 더 깊이 파고들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사기 카페(Fraud Café)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킬 도난 플레이스 쇼핑센터(Kildonan Place Shopping Centre)에서,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인트 비탈 센터(St. Vital Centre)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