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매니토바주에서 첫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 발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매니토바주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추정사례(the first presumptive case)가 확인되었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위니펙 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카메론 프리젠(Cameron Friesen) 보건장관(Health Minister)과 공중 보건 최고책임자(Chief Public Health Officer)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가 참석한 가운데 이 사건은 확인되었습니다. 

프리젠(Friesen) 보건장관은 이 환자가 최근 필리핀(the Philippines)을 여행한 위니펙 지역 출신의 40대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회복 중이며 안정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녀는 양성 판정(the positive test)을 받기 전 며칠 동안 캐나다로 돌아와 있었고 안면 마스크(a face mask)를 쓰고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프리젠(Friesen) 보건장관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목요일에 위니펙 시에 두 곳의 지역사회 심사 센터(community screening centres)를 개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심사 센터들(screening centres)은 부스 드라이브(Booth Drive)에 위치한 액세스 위니펙 웨스트(Access Winnipeg West)와 플라자 드라이브(Plaza Drive)에 위치한 액세스 포트 개리(Access Fort Garry)에 설치됩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social distancing)를 두거나, 많은 인파를 피하고, 공공장소에 있는 동안 접촉을 최소화하고, 모든 표면을 소독(disinfect)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람들은 여행, 붐비는 장소, 행사를 피하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두려움(fear)과 공황(panic)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 이외의 모든 불필요한 여행(non-essential travel)은 취소하고 학교는 학생 사이의 책상 공간을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보건 공무원들(public health officials)은 학교에 학생들과 직원들이 아프면 집에 머물러야 하고, 대규모 단체 활동을 줄여야 하며, 가상이나 온라인 강의실(virtual or online classrooms) 구현을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고용주들(employers)은 근로자들이 아프거나 집에서 일할 때 반드시 집에 있을 수 있도록 사업 연속성 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s)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공유 보건(Shared Health)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테스트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symptomatic people)에게만 실시된다고 말했습니다. 환자들은 시설에 가기 전에 헬스 링크(Health Link)에 연락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자가 격리(self-isolate)하도록 권장됩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보건센터들(health centres)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목요일 아침에 그 추정 사건에 대해 들었습니다. 주정부는 환자가 누구와 접촉했는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프리젠(Friesen) 보건장관은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다른 관할 당국의 경험(jurisdictions’ experiences)을 관찰했으며 더 많은 인공호흡기(ventilators)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장기요양시설들(long-term care facilities)에 대한 정책(policies)과 절차(procedures)를 검토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은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심각한 결과(severe outcomes)에 가장 큰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65세 이상이고 기초적인 의료 조건을 가진(underlying medical conditions) 사람들이며, 면역 체계가 손상된(compromised immune systems)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손을 자주 씻고, 기침(cough)과 재채기(sneeze)를 할 때 소매에(into their sleeves) 하고, 아프면 집에 머물 것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91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예상대로 13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표심은 …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차기 연방총리가 될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에 대해 "미국이 이끄는…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리센터 선거구에 자유당으로 출마한 김후보는 유효표(5만4,567표)의 1…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진정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23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캐나다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연방자유당은 23일 토론토 유권자들의…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d up Canada)고 외쳤고 ▲세금 감면과 작은 정부 ▲자유시장경제 …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행사 였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의 어린이 무용단은 참석한 많은 관람객…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일 연방하원 로비에서 첫 기자회견을 연 하퍼 당선자는 “2월6일 취임선서…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부동산, 비즈니스에의 균형투자를 권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경제가 호황…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곳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1960년대와 70년대에 태어난 X세대들이 주택…

  • “무사고만이 보험료 줄이는 길”

    캐나다 소식 “차보험료를 아끼기 위해선 안전 운전습관을 몸에 익혀 사고를 내지도 당하지도 않아야 한다.” 지난 26일 토론토한인YMCA(총무 유경자)는 오후 6시 노스욕 사무실에서 자동차 보험 안내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 보수당정부 내달 6일 공식출범

    캐나다 소식 "변화 빠르게 올 것" 하퍼 총리예정자 (오타와) 연방보수당정부가 내달 6일 정식으로 출범하는 가운데 스티븐 하퍼 총리예정자는 '빠른 변화'와 '높은 윤리기준'을 26일 약속했다. 지난 23일 총선에서 집권에 성공한…

  • 한인 ESL 강사 모국서 '역차별?'

    동포사회 소식 지난해 체용 139명중 한인 고작 6명 백인선호 관념 주원인 강사들은 일본 중국보다 한국 선호 한국의 원어민 영어강사 수요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정작 북미 한인들이 영어강사로 취업하는 기회는 한국정부 노력에도 불구…

  • 보수당 선전 힘입어 - 퀘벡분리 지지 하락

    캐나다 소식 연방보수당이 퀘벡에서 처음으로 10석을 확보하는 등의 선전으로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퀘벡주의 분리독립 지지율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몬트리올의 여론조사기관 CROP가 몬트리올에서 발간되는 `라 프레스'지의 의뢰로…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