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니펙 경찰서를 폐쇄해

작성일 2020.03.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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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청(The 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은 모든 경찰서 근무 사무실들(the police station duty offices)을 일반인으로부터 폐쇄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WPS)은 수요일 오후 4시부터 모든 사무실이 문을 닫을 것이며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고소들(complaints)을 하거나 문의들(inquires)을 가지고 걸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무실로 가는 것은 미리 정해진 약속들(pre-arranged appointments)만 허용될 것이고, 여기에는 미결 혐의로(on pending charges) 풀려나 지문을 채취할 예정인(scheduled for fingerprints)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경찰은 이러한 변화가 긴급 전화(emergency calls)에 영향을 미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우선순위를 부여(give priority)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응급상황(an emergency)이 발생하면 911에 전화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으며, 그들은 만약 사람들이 자가격리(self-isolating)되어 있다면, 사람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몇 가지 추가 질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204-788-200으로 '헬스 링크(Health Links)'에 전화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WPS)은 지역사회의 안전 필요성(the safety needs of the community), 직원들의 행복(the well-being of employee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곡선을 평평하게 만드는 데(flattening the curve)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