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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회는 운영 예산(operating budget)을 통과시켜, 도서관들, 시내버스 등에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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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회(Winnipeg city council)는 약 4년 동안 예산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해 온 것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운영 예산(operating budget)은 시의원들(councillors)의 투표로 11(찬성) 대 3(반대)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이 예산에 대한 논란은 빠듯한 목표(tight targets)에 직면해 있는 부서들이 감축(cuts)과 폐업(closures)을 위한 몇 가지 권고안들(recommendations)을 내놓으면서 다시 시작되었는데, 그중 상당수는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 예산은 도로와 BRT(버스 전용 도로)에 배정된 세입(revenue)의 2.33%로 재산세 인상(property tax hikes)에 대한 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6년 동안 도로 공사비(street construction)에도 수억 달러가 들었습니다.
예산이 승인됨에 따라, 그것은 웨이벌리 웨스트(Waverley West) 지역이 마침내 소방 구조대(a fire paramedic station)를 갖게 될 것이고, 윈저 파크(Windsor Park) 지역에는 새 소방서(fire hall)를 만들기 위해 2개의 소방서들(fire halls)이 합쳐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내버스 이용자들은 저소득층 버스 이용권(a low-income bus pass)을 볼 수 있고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또 시의회(council)는 전날 시장의 정책위원회(he mayor’s executive policy committee)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U-Pass 복원, 서 킬도난 도서관(a West Kildonan library)을 위한 기금 지원, 일요일에 도서관 운영시간 단축 계획의 번복 등 변화를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삭감은 남아 있습니다. 모든 도서관들은 평일 오후 8시에 문을 닫을 것이고, 지역사회 보조금(community grants)은 10% 삭감될 것이며, 이용이 적은 버스 노선들(low-volume bus routes)에 대한 서비스는 감소하고, 도심 순회 무료 버스 'Downtown Spirit'는 없어집니다.
오늘까지 대표단(delegations)은 주로 예산에서 서비스 삭감(the service cuts)에 반대해 시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으로 집에 머물렀던 때인 금요일의 최종 투표(the final vote)를 위해 4명의 대표단(delegations)만이 나타났습니다.
시의원들(councillors)은 흩어져서 자리를 잡고 앉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산 연설(budget speeches) 중에 유행병(the pandemic)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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