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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학교 수업이 취소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 속도도 중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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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때문에 수업이 취소되고 휴교 중인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들(school zones)의 낮춘 제한 속도(speed limit) 시속 30km를 일시 중지시키고 있습니다.
(역자 주: 봄방학 기간 동안 위니펙 시내의 일반 제한 속도인 시속 50km가 어린이 보호구역들에 적용됩니다.)
제이 머레이 순경(Const. Jay Murray)은 글로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the coronavirus pandemic) 중 사회적 거리 두기 관행(social distancing practices)이 반영된 것이며, 가족들이 자가격리(self-isolation)를 시행하는 동안 아이들이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s)에서 놀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레이 순경(Const. Murray)은 이런 상황은 우리가 이전에 경험했던 그 어떤 상황과도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형태의 과속 카메라 단속(photo enforcement)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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