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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불황 대비 기금(rainy day fund)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수상은 연방 긴급 신용 기관 설립을 요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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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pandemic)이 매니토바주의 재정(finances)을 황폐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연방 정부는 긴급 신용 기관(an emergency credit agency)을 설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올 회계연도(this fiscal year)에만 50억 달러의 예산 적자(a $5-billion budget deficit)를 예상하고 있으며 매니토바 주정부는 계획했던 거의 60억 달러($6 billion) 보다 더 많은 100억 달러($10 billion)의 예산을 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주 판매세(the provincial sales tax, 이하 PST)에 대한 계획된 삭감(a planned cut)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목요일 오후에 매니토바 주의회(the Manitoba Legislature)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세입(revenue)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이 차입금(the borrowing)은 매니토바주의 의료 시스템(health-care system)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할 것이며, 매니토바 주정부가 이미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유지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가 매니토바 주정부보다 상대적 재정력(relative fiscal strength)때문에 약 1% 포인트 더 낮은 금리(a cheaper interest rate)로 돈을 빌리 수 있기 때문에 연방정부가 지방 정부들을 대신해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신용 기관(a credit agency)을 설립하기를 원한다고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말했습니다.
그는 사실상 매니토바주와 다른 모든 캐나다 주들(Canadian province)은 그들의 의료 시스템(health-care system)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릴 필요가 있을 것이고 선택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예측하지 못한 경비를 목적으로 한 비상 예비금(an emergency reserve intended for unforeseen expenses)인 매니토바 주정부의 8억 달러($800-million) 규모의 불황 대비 기금(rainy day fund)은 3개월 이내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상황이 더 악화되거나 더 빨리 악화될 경우 저축자금(savings fund)이 더 빨리 소진될 것이라며 수십억 달러(billions of dollars)를 빌릴 필요를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정부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주정부가 주 탄소세(provincial carbon tax) 시행과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주 판매세(PST)에 대한 계획된 삭감(a planned cut to the PST)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들은 기다려야 할 것이고, 지금 우리는 전염병 대유행(a pandemic)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주 판매세(PST)의 1% 포인트 인하를 위해 톤당(per tonne) 25달러인 주 탄소세(carbon tax)의 수입(revenues)을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저스틴 트뤼도 연방 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부수상(Deputy Prime Minister Chrystia Freeland)과 긴급 신용 기관(an emergency credit agency)에 대한 자신의 제안을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다른 주들도 합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연방정부에게 주정부의 경비(costs)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주정부는 단지 대출에 대한 지불을 줄이기 위해 연방정부의 신용등급(credit rating)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가 중개자 역할(an intermediary)을 해달라는 것뿐이고, 이것은 신문 발표 프로그램(a handout program)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전염병과 관련된 추가적인 폐쇄(additional closures)와 원조 계획(aid packages)에 관한 더 많은 발표가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며, 금요일에는 전염병으로 인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on pandemic-induced mental health challenges) 더 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The Opposition)은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더 많은 도움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왑 키뉴(Wab Kinew) 신민주당(NDP) 대표는 성명에서 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필요한 지원을 먼저 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에 집중해야 하며 연방정부와 협의할 자세한 사항들은 나중에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2016년에 그의 진보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이 선출되기 전까지 10억 달러($1 billion)에 육박하는 매니토바 주정부의 재정적자(Manitoba's budget deficit)를 줄이려고(whittle away at ~) 첫 임기(first term)를 보냈습니다.
매니토바주에는 목요일 오전 현재 3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추정 및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그 병에 걸린 사람 중 한 명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이에 앞서 매니토바 주정부 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료 종사자와 오지(remote) 또는 격리된 지역사회들(isolated communities)나 단체 시설들(교정 시설, 대피소, 장기요양시설 또는 오지 근무 캠프)에 거주하고 있으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이제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증세가 나타나고 매니토바주 밖으로 여행하거나, 확진 환자(a confirmed case)와 밀접한 접촉을 하거나, 실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로 일한 사람들을 계속 검사할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Manitoba Premier Brian Pallister)는 매니토바주의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때문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 정부에 긴급 연방 신용 기관(an emergency federal credit agency)을 개설하여 주정부의 대출 비용을 더 저렴하게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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