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보건당국은 위니펙 시에 지역사회 전파의 초기 징후가 보인다고 발표

작성일 2020.04.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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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당국(Manitoba health officials)은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지역사회 전파의 초기 징후(early signs of community transmission)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주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수요일 오후에 그의 매일 새로운 소식을 주는 자리(daily update)에서 이 같은 발표를 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공중 보건 관계자들이 위니펙에서 지역사회 전파의 초기 징후(early signs of community transmission)를 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중 보건 조사(public health investigations) 결과에서 여러 건(4-5건)이 여행이나 다른 확진 환자들(confirmed cases)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건당국은 이것을 예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에 들어오는 환자들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지역사회 감염(community transmission)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요일의 최신 정보 발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가능성 있는 새로운 감염 추정 및 확진자들 24명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환자들로 매니토바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감염 추정 및 확진자들(probable positive and lab-confirmed) 수는 현재 127명입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에 머물고 있고, 수요일 오전 현재 4명이 입원해 있고, 그중 3명은 중환자실에(in intensive care) 입원해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서 회복했다고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확인 결과 세인트 보니파스 병원(St. Boniface Hospital)과 그레이스 병원(Grace Hospital) 직원들 사이에서 감염자들이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중 보건 조사(public health investigations)가 계속되고 있으며 어떤 긴밀한 접촉을 한 사람들(close contacts)은 공중 보건(Public Health)으로 부터 직접 연락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셀커크 지역 보건 센터(Selkirk Regional Health Centre)의 직원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요일까지 캐덤 주립 연구소(Cadham Provincial Laboratory)에서 1,130번의 검사가 끝나 총 10,044번의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공사(Manitoba Liquor and Lotterie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이 3월 16일에 클럽 리전트 카지노(the Club Regent Casino )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대중에게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간호사 노조(The Manitoba Nurses Union)는 화요일에 주정부에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환자들 중 한 명이 위니펙 병원 응급실(a Winnipeg hospital’s emergency department)의 간호사(a nurse)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