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병원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여

작성일 2020.04.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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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병원의 한 의료 종사자(a healthcare worker)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매니토바 주정부는 확인했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의 한 대변인은 수요일 아침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세인트 보니파스 병원(St. Boniface Hospital)의 한 직원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확인했습니다.

그 대변인에 의하면, 그 직원은 병원의 심장 초음파 검사과(echocardiography department)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 대변인은 그 부서에 있는 총 13명의 모든 직원들에게 즉시 통지를 하고 접촉 추적(contact tracing)이 완료되는 동안 자가 격리 조치(self-isolate)를 취하도록 집으로 보내졌다고 전했습니다. 감염자가 증세가 있는 동안 긴밀한 접촉(close contact)을 했다고 판단되는 직원은 노출일(the date of exposure)로부터 14일 동안 자가 격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가까운 접촉(close contacts)으로 확인된 환자는 없으며, 부서 전체가 철저히 청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공중 보건(Public health), 직업보건(Occupational health), 감염예방과 통제과(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department)는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 대변인은 이 소식은 그들 모두를 화나게 하고 있고, 그들의 생각은 피해 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모든 동료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그 부서의 서비스 연속성(service continuity)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직원을 데려오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지난주 모든 선택적 심장 초음파 검사(elective echocardiographies)가 중단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셀커크 지역 보건 센터(the Selkirk Regional Health Centre)의 한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확인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에 따르면, 이 개인은 3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보건센터 응급실(emergency department)과 약병동(medicine ward)에서 일했습니다.

매니토바 간호사 노조(the Manitoba Nurses Union)도 화요일에 한 응급실 간호사(an ER nurs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화요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감염 추정자 및 확진자 수는 총 1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조: 수요일 현재 감염 추정자 및 확진자 수는 총 127명입니다.)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