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감염자 12명 확인, 주정부는 자가격리 센터들 개설, 캠핑장 예약 연기 발표

작성일 2020.04.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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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보건당국(Manitoba health officials)은 토요일 아침 기자회견에서 매니토바주에서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사례들과 자기 격리 센터 개설(the opening of a self-isolation centre)을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주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추가 사망자는 없지만 현재 총 10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그중 6명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12명의 새로운 감염자들로 매니토바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감염 추정 및 확진자수는 총 194명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두 명이 사망했고, 17명이 이 지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서 회복되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에 따르면, 4월 4일 현재 총 12,514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격리 센터들(isolation centres)은 자체 격리(self-isolate)할 때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설립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센터에는 노출되었을 수도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이며 자가 격리 장소(a place to self-isolate)를 필요로 하는 개인들(individuals(이 수용될 것입니다.

첫번째 센터는 한 위니펙 호텔(a Winnipeg hotel)에 설치되었고 개인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쉐어드 헬스(Manitoba Shared Health)의 라넷 시라구사(Lanette Siragusa) 간호 책임자(chief nursing officer)는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감염 추정 및 확진자들 194명 중 14명이 의료 종사자들(healthcare workers)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감염된 의료종사자들 중 몇 명은 여행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염된 의료 종사자 중 12명은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the 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출신이고, 나머지 2명은 인터레이크-동부 지역 의료공사(the Interlake-Eastern Regional Health Authority) 출신입니다.

인터레이크-동부 지역 의료공사(the Interlake-Eastern Regional Health Authority)의 의료 종사자들 중 한 명은 셀커크 지역 보건 센터(the Selkirk Regional Health Centre) 출신이었고, 다른 한 명은 김리(Gimli)의 베텔 요양원(the Betel Home) 출신이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베텔 요양원(the Betel Home)의 주민들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으며 아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캠프장 예약(campground reservations) 접수에 대한 나머지 날짜를 연기했습니다.

4월 6일과 4월 8일로 예정된 예약 접수 기간은 나중에 다시 일정이 잡힐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기존 야영장(campground), 단체 이용 예약(group-use reservation), 유르트 예약(yurt reservation)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상황이 바뀌면 취소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New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