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병원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작성일 2020.04.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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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의 싸움을 지원하기 위해 매니토바주 내 일부 지역에 병원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매니토바 재무부(Manitoba Finance)가 4월 3일에 발간한 제안요청서(a request for proposals)는 매니토바주 내 3개 지역들에 병원 증설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pandemic)에 대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병원들이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potential scenarios)에 대비할 수 있는 낮은 정확성 대안들(low-acuity alternatives)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그 제안요청서(the request for proposals)는 전했습니다.

그 제안서는 위니펙에서 최대 4개의 시설들을 찾고 있으며, 각 시설은 12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든(Brandon)의 경우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대 2개의 시설이 모색되고 있으며, 톰슨(Thompson)에게는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시설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그 제안에 대한 입찰은 4월 13일까지 접수될 것입니다.

월요일 현재, 매니토바주에는 2명의 사망자들을 포함해 20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추정 및 확진자들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현재까지 11명이 입원했고, 그중 7명이 중환자실에 있으며, 17명이 바이러스에서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