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4번째 사망자 나와

작성일 2020.04.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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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보건당국(Manitoba health officials)은 금요일의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6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발병 사례들과 추가 사망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매니토바주 내 전체 감염 추정 및 확진자수는 총 230명,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4번째로 사망한 사람은 70대 위니펙 남성으로 기저 질환(underlying medical issues)이 있었다고 매니토바주의 주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에 따르면, 현재 10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 중 5명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또한 그는 92명의 사람들이 이 바이러스에서 회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덤 주립 연구소(Cadham Provincial Laboratory)는 목요일에 962건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2월 초부터 지금까지 총 1만 6,220건의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부활절(Easter)과 유월절(Passover)이 보통 이맘때에 있기 때문에, 루신 박사(Dr. Roussin)는 가족들에게 집 밖에서 누구와도 모임을 가지지 말라고 상기시켰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현재의 발병 환자들의 번호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위험이 감소한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감염자 수가 물리적 거리두기 조치(physical distancing measures)의 영향 때문일 수 있다며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이를 계속 따를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쉐어드 헬스(Manitoba Shared Health)의 라넷 시라구사(Lanette Siragusa) 간호 책임자(chief nursing officer)는 노숙자들(homeless individuals)이 자가격리(self-isolate) 할 수 있는 장소를 위니펙에서 금요일에 개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객은 보건 시스템 내의 노숙자 쉼터 현장들(shelter sites), 검사소들(testing sites) 또는 돌봄 제공자들(care providers)의 의뢰(a referral)를 받아 이러한 시설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몇몇 지역사회 검사소들이 주말 연휴(the long weekend) 동안 운영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브랜든(Brandon), 다우핀(Dauphin), 파인 폴스(Pine Falls), 에릭스데일(Eriksdale)의 검사소들(testing sites)은 금요일에 문을 닫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노출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사람은 헬스 링크(Health Links–Info Santé) (204-788-8200)로 전화하여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 CTV Winnipeg와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