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부활절 아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환자는 없어

작성일 2020.04.12 15:51

1,758 조회
목록

매니토바 주정부는 일요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새로운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1건의 감염 추정 환자가 허위 양성 판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매니토바주에서 총 감염 추정 및 확진자수들(the total number of lab-confirmed and probable positive cases)은 242명이 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현재의 환자들 번호를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통계는 엄격한 물리적 거리두기 조치(physical distancing measures)의 효과를 반영하고 이러한 조치들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시켜주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4명을 포함해 총 8명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지금까지 매니토바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부터 96명이 회복되었고, 4명이 사망했습니다.

캐덤 주립 연구소(Cadham Provincial Laboratory)는 토요일에 850번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2월 초부터 지금까지 총 1만 7221건의 시험이 완료되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주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 매니토바주 쉐어드 헬스(Manitoba Shared Health)의 라넷 시라구사(Lanette Siragusa) 간호 책임자(chief nursing officer) 등과 일요일 기자회견은 없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