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정부는 수백 명의 임시 정리 해고를 발표해

작성일 2020.04.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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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정부는 위니펙 시 시설들에서 6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일시 해고(temporarily laid-off) 했습니다.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는 시가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레크리에이션 센터들(recreation centres), 수영장들(pools), 경기장들(arenas) 및 도서관들(libraries)의 폐쇄와 시설들에서의 프로그램 운영 중단의 결과로 해고 조치(the lay-offs)가 내려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674명의 비상임 직원(non-permanent staff)이 일시 해고(temporarily laid off)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장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수백 명의 시 근로자들을 일시 해고하기로 한 결정으로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시 공공 서비스의 직원들은 시의 모두가 봉사하는 시민들을 대신해서(on behalf of)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일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가능한 한 재배치하고(redeploy) 가능한 한 오랫동안 해고를 미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냄으로써 위니펙 시 직원들에게 미치는 전염병의 영향(the impacts of the pandemic)을 완화시키기(mitigate)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임시 CAO 마이크 루타(Mike Ruta)와 시의회 의원들(council members)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큰 부담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루타(Ruta)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우리 지역사회와 경제에 엄청난 영향(a tremendous impact)을 미치고 있으며, 시 시설 폐쇄로 인해 우리의 서비스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지원하고 싶지만 국민 세금으로 책임지고 있다는 점도 확실히 해야 하고, 시설이 폐쇄되고 지역사회 프로그램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들의 급여를 계속 지급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시 해고 조치(the temporary lay-offs)는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시행될 것입니다.

시는 정규 고용보험(regular Employment Insurance, 이하 EI) 혜택을 받는 직원들을 위해 캐나다 정부에 부가적 유동성 복지 급여(Supplementary Mobile Benefit Plan, 이하 SUBP)를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일시 해고되고 있는 동안 4주 동안(for a period of four weeks) 그들의 정규 주당 총 급여(regular gross weekly salary)의 75%까지 보충해 줄 것입니다.

위니펙 시는 이 시기가 많은 사람들, 특히 지금 일시적으로 직업이 없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기임을 인식하고 있고, 이것은 우리가 쉽게 내린 결정이 아니었고, 모든 직원은 우리에게 중요하며, 앞으로 나아가면서 그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루타(Ruta)는 말했습니다.

또 시는 해고된 근로자들은 정신건강지원(mental health supports)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의 고용주와 계속 연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