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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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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응급실 대기시간이 50% 가까이 감소해, 관계자들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으라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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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대기 시간(emergency room wait times)에 대한 CBC 뉴스 분석 결과, 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the 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이하 WRHA) 내 응급실(ER)을 방문한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의 수가 즉각적이고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는 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대유행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종합병원(St. Boniface Hospital)의 응급실 의사(n ER doctor)인 폴 듀세 박사(Dr. Paul Doucet)는 응급실은 오는 환자들에 낮은 수요와 입원해야 하는 환자들의 입원까지의 대기 시간을 매우 많이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지역 보건 당국(WRHA)의 온라인 대기시간 대시보드(online wait-time dashboard)에서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3월 11일에 세계 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the spread of the novel coronavirus)을 세계적인 유행병(a global pandemic)으로 선언한 이후 응급실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볼륨(volumes)이 약 30-50% 정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듀세 박사(Dr. Doucet)는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믿으며 병원 관리자들(hospital administrators)은 선택적 수술(elective surgeries)과 진료실들(clinics)을 취소함으로써 일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들을 위한 용량(capacity)을 만들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응급실의 흐름에 항상 큰 문제가 되어왔던, 응급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환자들, 입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아주 줄어든 시간 안에 적절한 병동(the appropriate wards)으로 옮겨진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2월 1일부터 대유행이 선포된 3월 11일까지, 주어진 기간에 의료과학센터(the Health Sciences Centre)의 한 의사가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평균 환자 수는 44명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수치는 단지 28명으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평균 대기시간은 4시간에서 2.8시간으로 줄었습니다.

그레이스 종합병원(Grace Hospital)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치료를 받는 환자의 평균 수가 46% 이상 감소했습니다.

3월 13일에 매니토바 주정부는 학교가 곧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캐나다 연방정부는 과감하게 여행 제한(drastic travel restrictions)을 도입했습니다. 이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응급실 방문의 급격한 감소와 일치하지만, 듀세 박사(Dr. Doucet)는 그것이 환자들이 다른 곳에서 도움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여부를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그것은 정말 놀랍고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고, 사람들이 돌봄(care)을 받지 못하고 있고, 이 질병에 대한 부담(burden)이 지역사회에서 증가할 수 있고,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고, 응급실은 다양한 이유(variety of reasons)로 돌봄을 피하고 어쩌면 가까운 시일 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현재의 추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이러한 응급실 활동의 감소 주요 동인이지 다른 계절적 요인(seasonal factor)이 아니라는 것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매니토바주 쉐어드 헬스(Manitoba Shared Health)의 라넷 시라구사(Lanette Siragusa) 간호 책임자(chief nursing officer)는 볼륨(volume)과 대기시간(wait times)의 감소가 지난 3월 12일에 발표된 매니토바주의 첫 감염자 발표와 일치하며, 그 시기가 이것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응급실로 오는 환자들의 볼륨(volume)과 응급실에서의 대기시간의 감소가 지난 몇 년동안 응급실에서 그들이 봤던 감소보다 더 적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전에도 그랬을지 모르는 어떤 일로 응급상황에서도 응급실로 오지않고 있다면서 루신 박사(Dr. Roussin)는 지난 몇차례 기자회견에서 만약 진료가 필요하다면 1차 진료 제공자(primary care provider)든 응급실(the emergency room)이든 사람들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바이러스나 시스템 영향을 피하기 위해 집에 머무르는 것 같지만, 지역사회에서 다른 질병이 많이 퍼지지 않는 것이 더 큰 이점으로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할 수 없지만 그들은 그것에 동의하고, 그것은 지금 몇 주 동안 일어나고 있고 그 시점에서 늘어나는 것을 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듀세 박사(Dr. Doucet)는 볼륨(volumes)과 대기시간(wait times)이 줄어들어서 좋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수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선택적 수술(non-elective surgeries)을 연기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 반응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돌볼 때 직원들에 대한 스트레스 및 불안감(stress and anxiety), 감염관리 조치(infection control measures)가 있습니다. 그는 뉴욕,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지역처럼 바이러스의 파괴적인 영향(the devastating impact of the virus)이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몇 주 동안 의사들이 말한 것 같고, 폭풍 전의 고요함이 있고,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이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낙관론의 여지(some room for optimism)가 있고, 특히 지금까지 정부, 병원, 그리고 다른 단체들이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조율된 대응(the co-ordinated response)을 보면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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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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