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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사람들은 곧 출생증명서에 남녀가 아닌 제3의 성별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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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은 곧 출생증명서(birth certificates)에 비이진적인 성별(a non-binary sex, 남녀 성별이 아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월요일 오후, 진보 보수당 정부(the Progressive Conservative government)는 2019년 말에 매니토바 주정부에 불리한 판결을 내린 인권 결정(a human rights decision)에 대해 출생 서류(birth documents)를 좀 더 포괄적으로 만들기 위해 정책 변화(policy changes)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재무장관(Manitoba Finance Minister) 스콧 필딩(Scott Fielding)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동태 통계법(the Vital Statistics Act)에 따른 성지정 변경(a change of sex designation)을 신청할 때 남성(male)과 여성(female)에 추가적으로 비이진적인 선택(a non-binary option)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필딩(Fielding) 장관은 매니토바 인권위원회(the Manitoba Human Rights Commission)의 판결에 대응해 인구 동태 통계청(the Vital Statistics Agency)은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에게 좀 더 포괄적으로 정책 변화(policy changes)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고소장(a 2015 complaint)에서 비롯된 2019년 11월 판결은 매니토바 주정부가 출생증명서(a birth certificate)에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性) 지정(a sex designation)을 불허하자 성전환자(a transgender person)에 대한 차별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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