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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이 유행병 이후의 세계에서 변화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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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가장 큰 연구 및 분석 회사 중 하나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은 먹는 음식, 입는 옷 등 캐나다인들의 소비 습관(spending habits)을 바꿨고, 대유행 후(the post-pandemic)의 세계는 매우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찬 부르크(Christian Bourque) 리지 부사장(Leger’s executive vice president)은 목요일에 캐사콤(Casacom)이 주최한 웹 세미나(a webinar) 캐나다인의 변화된 습관 탐구(exploring Canadians’ changing behaviour)에서 이번 위기가 우리를 변화시켰다고 말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an understatement)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대유행 이후 캐나다인들의 행동이 바뀔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며, 이는 캐나다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지(Leger)는 캐나다 연구 협회(the Association of Canadian Studies)와 매주 전국 설문조사(national surveys)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언급된 정보는 3,000명 이상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한 두 개의 다른 리지 설문조사(Leger surveys)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a digital lifestyle)로의 추진

리지(Leger)에 따르면, 이 유행병(the pandemic)은 디지털 시대(the digital era)의 발판으로 작용했습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캐나다인의 55%가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를 한 적이 있거나 온라인 구매를 더 자주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18%의 캐나다인들이 대유행 기간 동안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재래식의 소매(brick and mortar)와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위기에 처했을 때 고통받던 사람들이 그 속에서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매의 챔피언은 소매의 챔피언으로 남을 것입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이러한 추세로 인해 소규모 독립 상점들(smaller independent local stores)이 온라인 상점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으로의 이동도 구매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부상하는 e-러닝 경향도 나타났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25%의 캐나다인들이 온라인으로 일종의 학습 과정이나 튜토리얼(tutorial)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e-러닝은 그들의 생활 방식의 일부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게 그대로 남아

공중 보건 공무원들(public health officials)에 의해 윤곽이 드러난 물리적 거리 두기 조치(physical distancing measures)를 따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들은 직원들을 집에서 일하게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리지(Leger)의 조사에 의하면 사무실 복귀가 그리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고용주들은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고, 직원들은 집에서 일하는 것이 머물기 위해 여기 있기 때문에 적응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부르크(Bourque) 부사장는 말했습니다.

그는 조사에 응한 캐나다인 중 거의 50%가 위기(the crisis) 때문에 지금 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고, 80% 가까이가 집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집 사무실(the home-office)로의 이 이동은 캐나다 경제(Canada's economy)에 광범위한 영향(far-reaching effects)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 2년 안에 많은 사무실 건물들이 집으로의 이동을 수용하기 위해 축소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의류점들도 더 적은 사람들이 출근하기 위해 옷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이 얼마나 많은 비즈니스 의류를 가지고 다니는지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는 것의 모든 영향 - 대규모로,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만약을 위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비용 절감

리지(Leger)는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비필수적(non-essential)' 항목에 대한 지출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이것이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싸게 사는 것이 좋다(cool to be cheap)'는 태도가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지(Leger)에 따르면, 캐나다인 조사의 32%가 비필수 제품 및 서비스(non-essential products and services)에 대한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비 습관의 변화와 함께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저축 전략(saving strategy)에 변화(a change)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우리 모두는 만일에 대비하여(for a rainy day) 저축하는 표현을 알고 있고, 6주 동안 비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캐나다인들이 단기 저축(short-term savings)과 장기 저축(long-term savings)에 대해 열심히 살펴보고 저축 전략(saving strategy)이 무엇인지 알아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캐나다인들이 저축을 많이 할수록 비필수 상품에 대한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식 기본 사항으로 돌아가기

유행병은 사람들이 미리 포장된 음식(pre-packaged food)에서 벗어나 장을 보는 방식(the way people grocery shop)을 바꾸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다시 주요 상품(staple products)으로 돌아가고 있고, 위기가 닥치기 전에는 보지 못했던 직접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이것이 식료품점 진열대(grocery store shelves)에 비축되어 있는 것뿐만 아니라 캐나다인들의 가정 생활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인들이 구매하는 것만이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캐나다인들이 구매하는 금액 또한 중요합니다. 대유행의 첫 몇 달 동안, 일부 캐나다인들이 비축함(stockpiled)에 따라 화장지와 다른 종류의 필수품들(essential items)이 식료품점 진열대에서 모두 팔렸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조사에 참여한 캐나다인들 중 거의 4분의 1이 식료품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을 의미하는 '팬트리 로딩(pantry loading)'을 채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이제 일종의 식료품 쇼핑 방식(the mode of grocery shopping)이 되어가고 있다고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말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그들이 쇼핑을 원하는 방식이라면, 우리는 이 위기에서 나온 일반 상품 판매자의 전략(the general merchandiser's strategies)에 변화를 보게 될 것이고, 이는 슈퍼마켓의 매장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에 정확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집에서 즐기는 휴가)'의 부상

이 대유행은 국제 및 국내 여행에 대한 제한과 함께 여행의 중단을 가져왔습니다.

리지(Leger)는 조사에 응한 캐나다인 중 50% 이상이 2020년에 휴가 계획을 취소하거나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아마도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2020년의 평균(the norm)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란 용어는 2008-09년 경기침체 때 만들어졌다고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말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휴가를 가거나 해외여행을 할(take a trip abroad)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는 이것이 이미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산업(the airline industry)에 도전이 될 것이지만 캐나다 내 관광에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지역 관광 산업을 위해서는 캐나다에 머무는 것이 여러분이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라고 캐나다인들에게 열심히 집중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부르크(Bourque) 부사장은 말했습니다.


캐나다인들의 소비자 행동consumer behaviour에 대한 정보는 15세 이상의 캐나다인 2,000명의 표본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2.1%로 20 중 19였습니다.

정부에 대한 만족도와 다른 여론 질문들에 대한 정보는 18세 이상의 캐나다인 1,500명을 매주 조사한 결과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2.5%로 20 중 19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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