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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매니토바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사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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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 매니토바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Manitoba Premier Brian Pallister)는 월요일부터 일부 비필수적인 사업들(non-essential businesses)의 영업을 재개하기 시작하려는 주정부의 계획을 개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안전 서비스 복원: 매니토바의 경제 회복 로드맵(Restoring Safe Services: Manitoba’s Economic Recovery Roadmap)'라는 제목이 붙은 이 계획은 매니토바주를 다시 열기 위한 다단계 접근법(a multi-phase approach)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 전문가들(medical experts)의 조언에 따라 각 단계의 시기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수요일의 기자회견에서 이번 발표는 정상 복귀(a return to normal)에 대한 발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1단계 계획은 5월 4일 월요일에 시작된다. 이 때, 공중 보건 조치(public health measures)와 여행 제한(travel restrictions)은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 일부 비필수적인 사업은 재개할 수 있지만, 그들은 그들의 고객 수용 능력을 정규 사업 수준의 50% 또는 10평방미터 당 1명(one person per 10 square metres)으로 제한해야 할 것입니다.

월요일에 재개될 비필수적 사업들(non-essential businesses), 시설들(facilities) 및 절차들(procedures)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긴급하지 않은 수술 및 진단 절차(non-urgent surgery and diagnostic procedures)
- 치료 및 의료 서비스(therapeutic and medical services)
- 의류 및 스포츠 굿 스토어(clothing and sporting good stores)를 포함한 소매업(retail businesses)
- 레스토랑 파티오 또는 워크업 서비스(restaurant patio or walk-up services)
- 미용실(hair salons)
- 박물관, 갤러리 및 도서관(museums, galleries and libraries)
- 계절별 일일 캠프(seasonal day camps)
-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야영장(outdoor recreation and campgrounds)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아직도 10명 이내로 집회를 제한하고 있다면서 1단계 결과에 따라 5월 중순부터 집회 규모(the size of gatherings)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공중 보건 조언(public health advice)에 근거해 가까운 장래에 대규모 모임, 콘서트(concerts)나 축제(festivals)와 같은 행사가 당분간 예상해서는 안되고 현실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비록 많은 사업체들이 곧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지만, 그들은 출입구와 출구에 손 세정제(hand sanitizer)를 설치하고 세면실(washrooms)을 일관되게 청소하는 것을 포함하는 엄격한 지침 하에서(under strict guidelines)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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