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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공중 보건 명령 위반으로 2번째 티켓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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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단속 공무원들(City of Winnipeg bylaw officer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을 어긴 것에 대한 2번째 벌금 티켓을 발행했습니다. 

2번째 벌금 티켓은 이번 주에 발행되었지만, 위니펙 시 관계자는 4월 29일에 한 성인 남성이 서전트 공원 스케이트 공원(the Sargent Park Skatepark)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skateboarding)을 멈추는 것에 반항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 남성이 공원에서 10명 안팎의 일행과 함께 있다가 오후 8시쯤 시 단속 공무원들이 그들에게 접근해 전염병으로 공원이 폐쇄됐음을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슨 쇼(Jason Shaw) 위니펙 비상운영 센터장(head of the city’s emergency operations centre)은 이 그룹의 다른 사람들이 떠나기 위해 짐을 싸기 시작했지만, 그 남자는 전적으로 공격적이고 반항적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계속 그 시설을 사용했고 어느 순간에 그 공무원에게 3파트(three feet)까지 접근해 사회적 거리 명령(social distancing orders)을 위반했다고 화요일에 쇼(Shaw) 센터장은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공무원들의 퇴거 요구(request to leave)에 응하지 않았고, 공무원의 신분증 제시(to provide identification) 요청을 거부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결국 공원을 떠났지만, 위니펙 경찰의 도움으로, 경찰들이 그를 추적하여 월요일에 그의 집에서 그에게 벌금 티켓을 주었습니다. 

공중 보건 명령(a public health order)을 어긴 것에 대한 벌금은 $1,000, 또는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쇼(Shaw) 센터장은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을 어긴 첫 번째 티켓은 지난주 시 소유의 스케이트 파크(a city-owned skatepark)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skateboarding)을 멈추도록 요구한 단속 공무원의 명령을 거부한 한 남성에게도 나눠졌습니다. 

스케이트 파크(Skateparks)는 놀이터(play structures), 피크닉 쉼터(picnic shelters), 테니스 코트(tennis courts), 농구장(basketball courts), 운동장(athletic fields) 등 시 소유 시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규제를 완화하려는 매니토바 주정부의 계획의 일환으로 그 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 새로운 규칙들은 월요일에 발효되었습니다. 

새로운 지침(the new guidelines)에 따라 바들(bars)과 레스토랑들(restaurants)은 파티오(patios)에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쇼(Shaw) 센터장은 주말 동안 7개의 임시 파티오 신청(seven applications for temporary patios)을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장인 브라이언 보우먼(Winnipeg Mayor Brian Bowman)은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이 새로운 주정부 지침(the new provincial guidelines)에 따라 10명 이상의 그룹으로 모여서는 안 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social distancing rules)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화요일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주정부가 우리 지역 경제의 일부를 개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나갈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말은 주민들이 시 소유의 축구장(a city-owned soccer field)에서 가족과 함께 모여 물리적인 거리 두기(physical distancing)를 유지하면서 공을 차면서 돌아다닐 수 있다는 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체 팀 축구 경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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