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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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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공사는 최대 700명의 직원을 일시 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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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측은 이번 주부터 600~700명의 직원을 일시 해고(laid-off)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것은 노동조합(unions)이 무모하고(reckless) 파괴적이며(devastating) 위험하다고(dangerous) 부르는 결정(a decision)입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미디어 관계 담당자(the media relations officer) 브루스 오웬(Bruce Owen)은 월요일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부터 직원들이 해고 통보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해고(the layoffs)가 4개월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정부 요청대로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에서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비용과 인건비 절감을 찾기 위한 운영을 검토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오웬(Owen)은 이러한 해고(layoffs)가 약 1,100만 달러($11 million)의 노동력 절감(workforce savings)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측은 해고(the layoffs)에 따라 어떤 구체적인 입장(specific positions)이 영향을 받을지, 해고가 현재의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사업들(projects)과 서비스(services)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영 서비스 장관(Crown Services Minister) 제프 와튼(Jeff Wharton)은 CTV 뉴스에 보낸 서면 성명에서 주정부가 170개 이상의 공공부문(public sectors)에 최전선(the front lines)에 자원(resources)을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와튼(Wharton) 장관은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경영진은 자체 인력 전략(own workforce strategy)의 일환으로 2020/21년 동안 단 1.8%의 인력 비용 절감(a workforce expense reduction)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계획을 어떻게 추진하느냐는 수력 공사와 노조 사이의 문제지만 해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건설적인 노력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웬(Owen)은 모든 해고가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협상단(bargaining units)과의 단체협약(the collective agreements)의 조항(the provisions)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직원들을 대변하는 4개 노조의 공동 성명에서 노조는 노조원들이 이 소식에 대해 폭발하고 있다(outraged)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공무원 연합(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 , 이하 CUPE) 998 지부(Local 998)의 미셀 베르겐(Michelle Bergen) 대표는 이건 무모한 짓(reckless)이고,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이번 대유행 사태 전반에 걸쳐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필수 공공 서비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allister)의 감축(cut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의 싸움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정치적인 것이고, 이것은 참혹할 것(devastating)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표문에는 노조들이 근로 분담 계획(a work share plan)을 제안했지만 자격이 없다(not be eligible)는 말을 들었다며 공석(vacant positions)을 채우지 않고 비워두는 것을 포함시키는 계획은 충분한 절약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대량 인력 감축으로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위험한 위치(a dangerous position)에 놓이게 될 것이고, 우리는 대유행(the pandemic) 기간 동안 안전한 실천(safe practices)을 사용하여 최대한 일하고 있고, 우리는 매일 출근하며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국제전기노동자연맹(the International Brotherhood of Electrical Workers)의 사업 책임자(Business Manager)인 마이크 에스페넬(Mike Espenell)은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습니다. 

만일 이 전염병은 관리, 가정, 직장, 업계에서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팔리스터 주수상(Pallister)의 무분별한 감축(cuts) 때문에 서비스를 더 기다려야 한다면 훨씬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신민주당(NDP)의 리더인 왑 키뉴(Wab Kinew)는 이 감축을 비난하며 재빨리 끼어들었습니다. 

키뉴(Kinew)는 성명에서 이번 최대 700명의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직원 감축은 가장 중요한 주정부 소유 법인에 영구적인 피해를 줄 것이며 가족들에게 더 높은 청구서를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대 700가구가 실직하고, 음식을 식탁에 올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뉴(Kinew)는 이번 삭감으로 근로자,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 서비스업 등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와튼(Wharton) 장관은 신민주당(NDP)이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많은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에게 이미 힘든 시기에 불필요한 두려움을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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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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