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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Exchange District) 지역에서 한 남자가 총기 수사 중인 경찰에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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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수요일 저녁에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Exchange District) 지역에서 '동적 상황(dynamic situation)'이 발생한 후 한 남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직전 트위터(tweeter)에 킹 스트리트(King Street)와 맥더못 애비뉴(McDermot Avenue)에 상황이 발생했다며 일반인은 이 지역을 피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보관(public information officer) 제이 머레이 순경(Const. Jay Murray)은 사건이 원래 오후 4시 30분경에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머레이 순경(Const. Murray)은 그 지역에 상당히 많은 경찰들이 주둔하고 있었다면서 경찰이 그 지역을 다시 개방할 수 있게 된 것은 약 2시간 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목격한 존(Jon)은 경찰 차량들이 모두 현장에 출동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때 대형 군용 차량(the big military style vehicles)이 나타났고, 그때 남자들이 방패들(shields)과 모든 것을 들고 나와 사람들 모두를 꽤 멀리 밀어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진행 중인 총기 수사(an ongoing firearms investigation)와 관련해 맥더못 애비뉴(McDermot Avenue) 200번지대에서 한 남성이 전술지원팀(the Tactical Support team)의 도움을 받아 연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머레이 순경(Const. Murray)은 언제나 총기가 작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경찰은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그 지역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조사와 관련해 2번째로 연행된 사람이 있지만 맥더못 애비뉴(McDermot Avenue)에서 벌어진 사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CTV 뉴스에 이번 사건이 살인사건 수사(a homicide investigation)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경찰관들이 그 지역을 치웠고 도로가 다시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요일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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