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3단계 재개장 계획 초안을 공개해

작성일 2020.06.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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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은 매니토바 재개장 3단계 계획 초안(a draft plan for Phase Three of reopening Manitoba)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목요일 아침에 매니토바 주의회 빌딩(the Legislative building)에서 그 발표를 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이 계획의 초안은 공중 보건 자문(public health advice)과 주요 부문과의 협의(consultation with key sectors)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3단계는 6월 21일 발효될 계획이지만 결정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초안(the draft plan)에는 실내에서 50명, 실외에서 100명을 볼 수 있는 집회의 규모를 늘릴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외부 모임(outdoor gatherings)은 100명 이하의 하위 그룹(sub-groups)으로 물리적으로 나눌 수 있는 경우, 현장에서 최대 그룹 크기(a maximum group size)는 300명까지 허용됩니다. 각 하위 그룹은 다른 하위 그룹의 구성원들과 함께 결합하지 않고 도착, 출발 및 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참가자들(participants)에게 적절한 물리적 거리 두기(physical distancing)를 계속 제공해야 한다고 그 초안(the draft plan)은 밝혔습니다.

또 매니토바 주정부는 파우와우(pow wows) 등 토착문화(Indigenous cultural)·영령 모임(spiritual gatherings) 등 신앙 기반(faith-based)과 다른 문화적 모임을 위한 가이드라인(guidelines)의 변경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변경사항에는 야외행사 100명, 실내행사 50명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계획은 매니토바주에 입국하는 캐나다 서부주들(Western Canada)과 온타리오주 서북지방(northwest Ontario) 출신들이 14일 동안 더 이상 자가격리(self-isolate)를 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주수상은 캐나다 대서양 주들(Atlantic provinces)에 대해서도 같은 제안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주정부는 사람들이 원한다면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사람들부터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거기서 주정부는 대부분의 여행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주정부가 대서양 주들로부터 오는 비행을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그게 얼마나 가능한지 솔직히 모르겠고, 그것들은 주정부가 환영하고 지켜볼만한 제안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영화 제작에 종사하거나 소속된 사람과 전문 스포츠팀이 매니토바주에 오는 것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스포츠 팀들에 관한 한,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선수들(players)과 직원들(employees)이 매니토바주에 도착하기 전에 여전히 자가격리(self-isolate)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들의 근거는 우리 매니토바주 지역사회(society in Manitoba)의 매우 중요한 측면들(very important aspects)이고, 매니토바주에겐 방어할 그레이컵 챔피언(the defending Grey Cup champions)이 있으며, 주정부는 그들이 다시 한번 그것을 하기를 바라고, 주정부는 그것을 안전하게 하고 싶다고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단지 제안일 뿐이며, 이것이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 온 사람들을 14일 동안 격리시키겠다는 연방 계획(the federal plan)과 충돌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 초안(The draft plan)에는 식당들(restaurants)과 주점들(bars)이 총 수용인원의 75%까지 점유 한도(occupancy limits)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어린이집(childcare centres)에 대한 모든 정규 인허가 수용인원(regular licensed capacity)은 지침이 마련돼 재개될 수 있고, 일일 캠프(day camps)는 24명에서 50명으로 변경될 수 있다며 어린이집(childcare centres)과 일일 캠프(day camps)의 변경도 건의하고 있습니다.

놀이공원들(amusement parks)은 현재 재개장 3단계 제안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이 초안에는 접근이 통제되고 물리적 거리 제한 조치(physical distancing measures)가 지켜지는 한 놀이공원들(amusement parks)은 부지 용량(site capacity)의 50%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룹당(per group) 4명, 골프 카트당(per golf cart) 2명이 허용되는 골프장들(the golf course)에 변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번 초안에는 많은 시설들의 수용 용량(capacity) 증가를 허용하고 있지만, 매니토바 주정부는 카지노들(casinos)과 영화관들(movie theatres)을 계획의 일부로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카지노들(casinos)과 영화관들(movie theatres)의 개장은 주정부가 바라는 지평선에 있고, 그것은 모두 앞으로 며칠 동안 2단계의 결과에 달려 있을 것이고, 주정부는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여기서 그 초안(The draft plan)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