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물리적인 거리를 덜 두고, 젊은 캐나다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피로감을 느껴

작성일 2020.06.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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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보건 당국자들(health officials)의 조언을 덜 따르고 있고 많은 캐나다인들이 이 바이러스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조사에서, 연구소는 1,510명의 캐나다 성인들에게 바이러스 기간 동안의 행동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36%의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초기만큼 공공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37%의 사람들이 보건 전문가들(health experts)의 정보를 따라가고 있고 56%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여분의 공간(extra space)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조사는 대유행 초기(the beginning of the pandemic)만큼 공공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사람들 중 대다수가 55세 미만이며, 72%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조사는 매니토바주(Manitoba)와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75%의 사람들이 공공장소(public spaces)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온타리오주(Ontario) 54%, 가장 높은 곳은 앨버타주(Alberta) 82%입니다.

또한 캐나다 젊은이들은 보건 전문가들(health experts)의 정보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시작만큼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63%의 사람들 중 79%는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여성들입니다.

또한 이 조사는 31%의 캐나다인들(Canadians)이 피로를 느끼는 반면, 또 다른 28%는 불안감(anxious)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로감을 느끼는(feeling fatigued) 사람의 대다수는 18세에서 54세 사이인 반면 55세 이하의 여성은 더 불안합니다.

피로감(fatigued)과 불안감(anxious)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감소를 우려하는 사람들은 4월 초부터 감소하고 있습니다. 4월에 조사된 캐나다인들의 73%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우려했고, 현재 46%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55세 이상의 사람들은 여전히 14%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에 대해 가장 걱정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인들(Canadians)이 친구나 가족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것에 대해, 조사 대상자의 69%는 4월 초의 91%에 비해 감소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캐나다인들(Canadians)은 매니토바주(Manitoba)와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58%를 포함한 최악의 보건 위험(the worst of the health risks)은 끝났다고 믿습니다.

캐나다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72%는 6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개인의 삶에서 36%는 6개월에서 1년 후에 정상으로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매니토바주(Manitoba)와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의 사람들에게 52%는 6개월 혹은 그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는 이 크기의 확률 표본이 20점 만점에 19번인 +/- 2.5% 포인트(points)의 오차 한계(a margin of error)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계 또는 총계 사이의 불일치(discrepancy)는 반올림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