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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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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교회들은 주정부에게 교회를 완전히 재개방해 줄 것을 촉구하는 청원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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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개의 매니토바 교회들이 매니토바 주정부에 상대로 로비를 벌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 속에서 제약(restrictions)과 지침(guidelines)을 받고 있는 교회를 재개방해야 한다는 새로운 온라인 청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원 웹사이트(the petition’s website)에 올라온 그 청원은 청원의 목적은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the Canadian 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에서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보장된 자유에 대한 모든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것을 보는 것이며,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the glory of God)을 위해 처벌의 위협(threat of penalty) 없이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매니토바주의 3단계 재개장(Manitoba’s third phase of reopening) 일환으로 물리적 거리두기(physical distance)를 유지하는 한 실내에서는 50명, 실외에서는 100명의 공중 모임(public gatherings)이 허용됩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에 따르면, 이는 예배(worship), 친목회(social gatherings), 결혼식(weddings), 장례식(funerals), 파우와우(powwows), 기타 문화 및 정신적 원주민 행사들(cultural or spiritual Indigenous events) 등에 해당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50명 또는 100명의 그룹을 분리할 수 있는 더 큰 그룹 크기가 허용됩니다. 이것은 모임을 50명 이하의 하위 집단(sub-groups)으로 나눌 수 있는 한, 그 장소의 수용 인원의 30%까지 최대 모임 크기로 실내 모임들(indoor gatherings)이 허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니토바주 내 수많은 교회들이 모여 서명한 이 청원서(the petition)는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하는 감염 사례들이 몇 달 전 정점에 달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3월 이후 교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청원에는 매니토바주와 실제로 전 세계에서, 잠금장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모델들이 규모의 순서로 부정확한 것으로 증명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보장된 자유(guaranteed freedoms)에 대한 한계는 명백하게(demonstrably) 정당화되지 않았고 즉시 제거되어야 합니다. 

이어 교회의 자유로운 집회는 우리 예배의 본질적 요소(essential component of our worship)이며 온라인 자원(online resources)이 적절한 대체물(a suitable substitute)이라고 말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청원서에는 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the COVID-19)의 위험으로부터 교인들(congregants)을 보호할 책임이 있어야 하며, 이 문제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민정의 권위(the authority of the civil government)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the authority of Jesus Christ himself)에 의해 존재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 청원은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the Canadian 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이 양심과 종교의 자유(the freedom of conscience and religion)와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the freedom of peaceful assembly)를 보장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어 감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Florida)에서 살지만 위니펙에서 태어난 랄프 회네(Ralph Hoehne)는 두 도시 모두에서 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the state of Florida)의 주지사(the governor)는 첫날부터 교회를 필수 서비스 중 하나(an essential service)로 정했고, 교회는 몇 주 동안 문을 닫았지만 뒷받침(back up)은 열어놨고 아무 문제도 없고 아픈 사람도 없었다고 회네(Hoehne)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교회인 소스 교회(The Source Church)가 재개방 매니토바 교회들(Reopen Manitoba Churches)에 가입했다고 말했습니다. 

회네(Hoehne)는 그들이 교회가 개방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은 정부 측에서 조금 지나치게 신중한 것 같다(a little over precautious)고 말했습니다. 

회네(Hoehne)는 참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신도들(the congregation)의 몫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하고(let people have a choice), 사람들이 교회에 오고 싶다면 교회에 올 수 있어야 하고, 만약 그들이 집에 있으면서 조심하고 싶다고 느낀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청원(the petition)에 대한 질문에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은 교회 단체들(the church organizations)에게 조금 믿음을 가져라(have a little faith)고 촉구했습니다. 

주수상은 성서(biblical)나 쿠란(the Quran)에는 인내심(patience)에 관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며, 그는 우리가 지금 약간의 인내심(a little patience)을 가져야 한다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회는 보건 정책(health policy)을 만들지 않을 거고, 루신 박사(Dr. Roussin)와 주정부의 보건 전문가들(health experts)은 보건 정책(health policy)을 만들고 있고, 그들은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제한(the restrictions)에 대해 조심할 충분한 이유가 있고, 그는 그것을 존중하고 우리 모두가, 우리 자신의 건강과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 일한다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최선의 이익(the best interest)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재개방 3단계(Phase Three of Reopening)에서 신앙에 기반한 조직(faith-based organizations)이라는 측면에서 "중대한 자유 범위(significant latitude)"를 허용했다고 언급하고, 교회들에게 루신의 보건 명령들(Roussin’s health orders)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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