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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우슬리 지역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기 위한 일방통행 도로 설치안을 백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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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자전거 전용도로(accommodate bike lanes)를 수용하기 위해 우슬리 지역(the Wolseley area)에 있는 일방통행 도로(one-way streets)를 설치하는 방안을 백지화했습니다. 

이번 변경은 우슬리(Wolseley)에서 다운타운(Downtown)으로 가는 노선에 안전한 보행(safe walking)과 자전거 기반 시설(cycling infrastructure)을 제공하기 위한 '우슬리에서 다운타운까지 보행 자전거 사업(the Wolseley to Downtown Walk Bike Project)'의 일환으로 제안됐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드 크릭 패스웨이((Omand’s Creek pathway), 아시니보인 애비뉴(Assiniboine Avenue)와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의 보호된 자전거 도로들(the protected bike lanes), 메릴랜드 스트리트(Maryland Street)의 자전거 도로, 루비 스트리트(Ruby Street)의 계획된 지역 그린웨이(the planned neighbourhood greenway)와의 연결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위니펙 시는 영 스트리트(Young Street), 웨스트민스터 애비뉴(Westminster Avenue), 발모랄 애비뉴(Balmoral Avenue) 등 일부 도로의 구간을 한 차선으로 줄여 자전거 도로로 전환하는 방안을 택한 이번 설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과 우려(residents’ thoughts and concerns)를 측정하기 위해 3단계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한 위니펙 시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모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과 요구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다고 느낀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의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주민들은 편도 구간(a one-way section)으로 발모랄 홀(Balmoral Hall) 학교로의 출입이 제한되고, 태우고(pick-up) 내리는(drop-off) 차량들이 발모랄 스트리트(Balmoral Street)에서 공회전을 하게 될까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위니펙 시가 받은 다른 대중의 의견(public feedback)은 다음과 같습니다. 

10번 버스 노선의 유지 지원, 포티지 애버뉴(Portage Avenue)에서 우슬리 지역(Wolseley area)으로 우회전 제한, 인근 지역의 제한 속도 30km/h로 조정, 주차 금지가 지역 사업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 등입니다. 

위니펙 시 보고서는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우슬리에서 다운타운까지 시내 보행 자전거 사업(Wolseley to Downtown Walk Bike Project)'의 설계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도로는 영 스트리트(Young Street), 발모랄 애비뉴(Balmoral Avenue)와 웨스트민스터 애비뉴(Westminster Avenue)를 따라 양방향 차로로 유지될 것입니다. 

- 일방통행으로 보호되는 자전거 전용도로(unidirectional protected bike lanes)가 발모랄 애비뉴(Balmoral Avenue)와 영 스트리트(Young Street)의 양방향 보호되는 자전거 기반시설(bidirectional protected bike infrastructure)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남쪽과 동쪽의 연석 선(curb lines)을 허용합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4459071.1560135947!/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1020/image.jpg
위니펙 시는 대중의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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