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밀린 수술을 빨리 완료하라는 제안을 발표

작성일 2020.07.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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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연기된 선택적 수술(elective surgeries)을 완료하라는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카메론 프리젠(Cameron Friesen)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은 목요일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관 시설(the public and private facilities)에서 제출할 수 있는 제안서는 주정부의 의료관리시스템(health-care system)에 더 많은 역량을 창출해 우선 수술 및 진단분야(surgical and diagnostic areas)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는 주정부는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innovative solutions)을 찾고 있으며 우리는 이 계획이 가능한 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치료를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프리젠(Friesen) 장관은 말했습니다.

프리젠(Friesen) 장관은 3월 16일에 매니토바주에서 선택적 수술(elective surgeries)이 중단되었고 많은 다른 요소들이 이 결정에 추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병원들(hospitals)과 중환자실들(intensive care units)에 입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급성 진료능력(acute-care capacity)을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외과의사들이 90일 동안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수술만을 연기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이 기간 내내 수술이 계속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매니토바주 내 전역에서 약 7만 건의 선택적 수술들(elective surgeries)과 시술들(procedures), 활동들(activities)이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4월 24일에 선택적 수술들(elective surgeries)을 비롯한 비긴급 의료 서비스(non-urgent health services)를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프리젠(Friesen) 장관은 6월 10일에 현재 수술량(surgery volumes)이 90%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는 여전히 약 5천5백 명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