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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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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홍수로 매니토바주 니파와 지역에 비상사태를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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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와 마을(the Town of Neepawa)은 이 지역에 홍수가 나서 지역 비상사태(local 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4시 발효된 이 비상사태(the state of emergency) 선언은 이 지역사회의 북동부 지역과 남동부 지역이 고립된 후 나왔습니다. 그 마을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립의 이유(the reason for the isolation)는 긴급 서비스에 접속해 구조와 기반시설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대피한 사람은 묵을 곳이 있어도 옐로우헤드 홀(Yellowhead Hall)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 마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그들이 집들과 거주자들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완 리버 마을(Town of Swan River)은 수요일에 모래주머니들(sandbagging)을 지원했습니다.

니파와(Neepawa)는 지난 6월 28일 이후 매니토바주 남서부 지방에 영향을 끼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마을은 이번 주 초 침수된 라이온즈 리버벤드 캠프장(the Lions Riverbend Campground)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주에 홍수를 겪은 지역사회는 니파와(Neepawa)뿐만이 아닙니다. 브랜든 시(the City of Brando)는 일요일 폭우(heavy rainfall)로 인해 도로 폐쇄(road closures)와 시 전역의 육지 침수(overland flooding)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이번 주의 일기예보에서 폭풍우(thunderstorms)로 인해 추가 홍수(flooding)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화요일에는 미네도사(Minnedosa) 주민 84명이 홍수로 인해 집에서 대피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에 따르면, 이 마을은 화요일에 48.1 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수요일에는 육지 홍수(overland flooding)로 여러 고속도로가 폐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459번 고속도로(Highway 459) : 1번 고속도로(Highway 1)에서 10번 고속도로(Highway 10) 사이. 이 도로는 여전히 지역 통행은 가능합니다.
- 브랜든 에어포트 로드(Brandon Airport Road)

주정부는 화요일에 매니토바주 서부지방과 서남부 지방에 홍수경보 및 고수위 주의보(a flood warning and high water advisor)를 발령했었습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5007613.1593656354!/httpImage/image.jpeg_gen/derivatives/landscape_1020/image.jpeg
수요일에 니파와 마을(the Town of Neepawa)을 찍은 항공 사진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뉴스 위니펙)


이상 CTV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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