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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수상 거주지로 트럭타고 돌진한 매니토바주 출신 캐나다 군인은 총기 위반을 포함하여 22가지 혐의를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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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아침에 총기(a firearm)를 소지하고 리도 홀(Rideau Hall, 캐나다 연방 총독과 연방 수상이 살고 있는 곳)이 있는 그 지역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국군(Canadian Armed Forces, 이하 CAF)의 군인은 현재 많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46세 코리 허렌(Corey Hurren)이 총기 사용 부주의(careless use of a firearm), 위험한 목적을 위한 무기 소지(possession of a weapon for a dangerous purpose), 금지되거나 제한된 총기 소지(possession of a prohibited or restricted firearm), 위협 발언(uttering threats) 등 22개 범죄 혐의(criminal charges)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부국장(Deputy Commissioner) 마이크 듀엠(Mike Duheme)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무장 순찰대원(Canadian Ranger)으로 복무 중인 허렌(Hurren) 현 군부대원(an active member of the military)이 목요일 오전 6시 30분경 트럭을 몰고 서섹스 드라이브 1번지(1 Sussex Drive)에 있는 보행자 출입문(the pedestrian gate)을 통과해 충돌해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6시 35분쯤 장미 정원(a rose garden)에 3분 동안 숨으려고 멈춰 선 채 화기로 보이는 것을 들고 걸어서 지상 온실(the ground's greenhouse) 쪽으로 향했습니다.
듀엠(Duheme) 부국장은 경찰이 오전 6시 43분에 허렌(Hurren)을 발견했고, 2분 후에 허렌(Hurren)과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용의자가 답변한 것은 6시 53분부터 대화가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듀엠(Duheme) 부국장은 오전 8시 30분경에 아무 사고 없이 그는 체포되었고, 조사를 받기 위해 구금되기 전까지 경찰관들과 90분 넘게 그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허렌(Hurren)은 여러 개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듀엠(Duheme) 부국장은 구체적으로 말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허렌(Hurren)이 혼자 활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허렌(Hurren)은 다음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기의 부주의한 사용, 보관 및 취급(careless use, storage and handling of a firearm)에 대한 4가지 혐의
화기의 운송 규정 위반(contravention of transport regulation of a firearm)에 대한 4가지 혐의
위험한 목적을 위한 무기 소지(possession of a weapon for dangerous purpose)에 대한 4가지 혐의
소유가 허가되지 않은 것을 아는 제한된 화기의 소지(possession of a restricted firearm, knowing its possession is unauthorized)에 대한 1가지 혐의
소유가 허가되지 않은 것을 아는 금지 장치 보유(possession of prohibited device, knowing its possession is unauthorized)에 대한 1가지 혐의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점거(possession at unauthorized place)에 대한 1가지 혐의
자동차에서 무단 점유(unauthorized possession in motor vehicle)에 대한 4가지 혐의
탄약과 함께 금지되거나 제한된 화기 소유(possession of prohibited or restricted firearm with ammunition)에 대한 2가지 혐의
위협 발언(uttering threats)에 대한 1가지 혐의
허렌(Hurren)은 7월 17일로 넘겨진 보석 심리(bail hearing)를 위해 오늘 오후 전화 회의 링크(teleconference link)를 통해 출석했고, 경찰은 그의 석방을 반대합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통합국가안보팀(integrated national security team) 오타와 지부(Ottawa branch)가 현재 수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용의자가 매니토바주에서 차를 몰고 나와 장총(a long gun)과 메모지(a note)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CBC 뉴스에 전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논의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말한 이 소식통은 그 메모(the note)의 내용이나 어떤 종류의 장총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메모에 대한 질문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조사를 이유로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듀엠(Duheme) 부국장은 경찰이 허렌(Hurren)의 범행 동기(motivation)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허렌(Hurren)이 이전에 경찰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어떤 감시 명단에도(on any watch lists)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허렌(Hurren)은 고기 제품(meat products)을 만드는 그라인드하우스 파인 푸드(GrindHouse Fine Foods)라는 사업을 경영했습니다. 페이스북 글에서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novel coronavirus pandemic)이 그의 사업에 타격을 입혔다(take a toll)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5월 26일에 페이스북에 "이 모든 것이 끝나면 우리 경제, 산업, 기업에 무엇을 남길지 모르겠다"라고 썼습니다.
매니토바 CBC(CBC News Manitoba)도 허렌(Hurren)이 리도 홀(Rideau Hall)에 들어가기 약 한 시간 전에 그의 사업과 관련된 페이스북 페이지에 폐쇄 후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큰 야외 파티(a big outdoor party)의 밈(a meme - 재현·모방을 되풀이하며 이어지는 사회 관습/문화)이 게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람들이 "이벤트 201(Event 201)"을 찾도록 지시하는데, 이것은 음모론자들(conspiracy theorists)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설립자(Microsoft co-founder)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배후에 있다고 제안하기 위해 작년에 사용했던 세계적인 유행병 대비 훈련(a worldwide pandemic preparedness exercise)입니다.
허렌(Hurren)은 그의 사업 홍보 자료에서 최근 캐나다 유격병(a Canadian Ranger)으로 군에 재입대한 캐나다 포병대의 베테랑(a Royal Canadian Artillery veteran)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무장 순찰대원(the Rangers)은 캐나다 육군 예비군(the Canadian Army Reserve)의 구성 요소로, 외딴 지역(remote regions)과 해안 지역(coastal regions)에서 복무하며, 일반적으로 국가 안보(national security)와 공공 안전 운영(public safety operations)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 캐나다 국군(CAF)은 허렌(Hurren)이 1997년 4월에 서스캐처원주 리자이나(Regina, Sask.)에 있는 제10 야전포병연대(the 10th Field Artillery Regiment)와 함께 캐나다 국군(CAF)에 처음 입대해 2000년 10월에 상병(a corporal)으로 제대한 뒤 2019년 제4번째 캐나다 무장 순찰대원 순찰대(the 4th Canadian Ranger Patrol Group, 이하 CRPG)에 재입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최근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the COVID-19 crisis)에 대한 군의 대응(the military's response)을 지지해 왔습니다.
캐나다 국군(CAF)은 성명에서 "그러나 그는 체포 당시 캐나다 국군(CAF) 군사 임무(military task)에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그는 그의 지휘 계통에 알리지 않고 오타와(Ottawa)로 이동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허렌(Hurren)이 가지고 있던 무기가 지금 이 시간에는 아무런 징후도 없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허렌(Hurren)이 체포되었을 때 소지한 무기는 캐나다 국군(CAF)에 속해 있었습니다.
허렌(Hurren)의 무장 순찰대원(the Rangers) 상태(status)에 대해, 대변인은 캐나다 국군(CAF)은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과 협조하고 적절한 시기에(at the appropriate time) 적절한 결정(the appropriate decision)을 내릴 수 있도록 법적 절차(the legal proceedings)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군(CAF)은 허렌(Hurren)의 파일을 검토하고 있지만 그의 재등록(re-enrollment)을 방해하는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에서 이러한 시기에 캐나다 국군(CAF)은 이 충격적인 사건(this shocking incident)에 따른 제4번째 캐나다 무장 순찰대원 순찰대(CRPG)의 구성원들과 수사 과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토착민 체포(controversial arrests of Indigenous people)로 집중적인 조사(intense scrutiny)를 받고 있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허렌(Hurren)을 체포하는 데 걸린 2시간을 변호하며 대응 경찰관들(the responding officers)이 전술적 은폐(tactical cover)를 하고 있으며 상황을 완화시키려(de-escalate)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듀엠(Duheme) 부국장은 경찰의 개입은 당사자가 누구냐에 관계없이 항상 환경과 이용되고 있는 위협의 단서들(the threat cues)에 기초하고 있고 인종(ethnicity)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경찰이 처해 있는 환경, 경찰이 가지고 있는 위협, 경찰관들이 하는 분석(the analysis), 대상자의 행동(the subject's behaviour), 그리고 뭐 그런 것들이 전술적 은폐(tactical cover)를 위해 경찰 주변에 있는 환경과 관련이 있고, 다수의 요인들이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듀엠(Duheme) 부국장은 그 사건 후에 그 지역을 둘러싼 보안이 강화됐다고 밝혔으며,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리도 홀(Rideau Hall)에서 보안에 대한 검토(a review of security)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금요일 아침에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허렌(Hurren)의 체포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분명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그들의 역할을 한, 그리고 아무도 다치거나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경찰청의 특별 조직원들(the extraordinary members)과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에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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