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레드 강에서 실종된 9세 아이를 찾기 위해 경찰 임무가 지금은 시신 회복 임무로 바뀌어

작성일 2020.07.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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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9세 아이가 레드 강(Red River)에 빠진 후 위니펙 경찰의 수색 임무(search mission)는 시신 회복 임무(recovery mission)로 바뀌었습니다.

경찰은 다리우스 베체키(Darius Bezecki)가 금요일 오후 4시 30분쯤 루이즈 다리(the Louise Bridge) 옆 레드 강(Red River)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리우스(Darius)는 그 남자아이들이 북쪽 둑에(on the north bank) 있는 강에 들어갔을 때 두 남매(two siblings) 및 한 친구(a friend)와 함께 자전거(a bike)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의 제이 머레이 순경(Const. Jay Murray)은 소년 3명이 물 밖으로 나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한 명은 나오지 못했다고 그 이후로 수많은 자원(numerous resources)을 할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많은 다른 팀들을 고용하면서 그 지역을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머레이 순경(Const. Murray)은 이번 작전(operation)은 회복 단계(a recovery phase)로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의 드론 팀(drone unit)과 하천 팀(river unit)은 물론 일반 순찰 팀들(general patrol units)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중 수색 및 복구팀(the underwater search and recovery unit)은 토요일 아침에 강 수색 작업(the search of the river)을 재개했습니다.

가족들은 CTV 뉴스에 다리우스(Darius)가 들어간 뒤 누군가 강물에 뛰어들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그가 가지고 있는 어떤 정보라도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머레이 순경(Const. Murray)은 레드 강(Red River)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가 강에 있는 것으로 믿어지지만 확인되지 않고 있고, 그 아이가 어느 순간 물을 떠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리우스(Darius)의 마지막 자취(the last trace)는 그 강둑에서(on the bank of the river) 그의 자전거이기 때문에 가족들은 이제 어떤 새로운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레이 순경(Const. Murray)은 지금 그들의 감정(emotions)을 전달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확실히 그들에게 매우 어렵고 분명히 매우 충격적인 사건(a very traumatizing incident)이라고 말했습니다.